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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3년 01월 01일 (화) 오후 06시 54분 41초
제 목(Title): 남편의 야동..




맨날 눈팅만하다가..글을 올려요.
고수님들의 의견부탁드립니다..
 
어제 반찬이없다고, 재래시장다녀온다고햇습니다..
돌아다녀도 살것이 없어서 ..신랑이먹고싶다는것만 사가지고 집엘 왔는데
신랑이 컴퓨터 방에서 엎드려있더라구요..
그래서 여보뭐해..나왔어~하고 보니까 ..이어폰끼고 야동을 보고있더라고요...
당황스러웠지만 모르는척하고 안방왔다가 ... 어떻게 해야될지를 몰라서..그냥
밖으로 다시 나갔습니다..
밖에서 한 20분서있다가...아무것도 안사가지고가면..그럴꺼같아서 슈퍼들려서
음료수를 사가지고 들어갔더니...겜을 하고있더라고요...
모르는척하고 그랬지만..마음속으로는....쫌 그렇더라구요...
남자나 여자나 다들..야동보고...자위도하고 
하니까..괜찮다..괜찮다..하면서도..
맘이 그렇지가 않나봐요...ㅠㅠ
다른사람들은 그래두 울 서방은 아니길바랬는지...
내가 그런거를 못채워주나..뭐 그런자책도들고 그래요...
그냥 보는건가요?
자위의 흔적은없던데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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