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3년 01월 01일 (화) 오후 06시 44분 49초 제 목(Title): Re: 리스탈출기2 성터놓고에 이렇게 진솔한 이야기 오랫만이네요. 쵝오!! 아성님 부부처럼 이렇게 서로 노력하고 보듬어 주는 부부라면 리스나 권태기도 없을텐데요. 부인 입장에서는 남편이 어떻게 해주겠지. 남편은 부인이 또 어떻게 해주겠지 하면서 미루기도 하고, 서로 존심 싸움하느라 성에 대해서 문을 닫기도 하죠. 저도 생각해보면 연예때는 그렇게 불같이 뜨거웠다가 아이 낳고 나니 남편보단 아이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가끔 미안하기도 했답니다. 모성애를 뛰어넘은? 아직은 절대 식지 않은 뜨거운 맘과 몸이 아직까진 남아있겠죠 * ^^ * 카라 |12.12.17 5 대단하세요~^^* 여자로서 쉽지 않으셨을텐데...훌륭하신 현모양처시네요~^^* 참좋은어니 |12.12.16 4 감사합니다 큰 선물을 받은 듯 합니다 저를 포함 많은 분들이 서로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아의 아성을 무너뜨리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 ^^)-b bluegum |12.12.16 4 리스1.2글 읽고 눈물 나네요. 감동받앗어요 여우별 |12.12.16 3 멋쟁이 ~ 아성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짝짝짝짝 ~ 늘 행복하시길여..^^ 뷰팅 |12.12.16 2 성터놓고에 이렇게 진솔한 이야기 오랫만이네요. 쵝오!! 아성님 부부처럼 이렇게 서로 노력하고 보듬어 주는 부부라면 리스나 권태기도 없을텐데요. 부인 입장에서는 남편이 어떻게 해주겠지. 남편은 부인이 또 어떻게 해주겠지 하면서 미루기도 하고, 서로 존심 싸움하느라 성에 대해서 문을 닫기도 하죠. 저도 생각해보면 연예때는 그렇게 불같이 뜨거웠다가 아이 낳고 나니 남편보단 아이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가끔 미안하기도 했답니다. 모성애를 뛰어넘은? 아직은 절대 식지 않은 뜨거운 맘과 몸이 아직까진 남아있겠죠 * ^^ * 카라 |12.12.17 5 나이가 들어도 여자는 여자이고 싶고 남자는 남자이고 싶은게 당연한것 같아요. 서로 노력하면 숟가락 들 힘있을때까지 서로에게 여자 남자로 살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아성 |12.12.17 1 ㅉㅉㅉ (*^^)-b bluegum |12.12.17 0 리스1.2글 읽고 눈물 나네요. 감동받앗어요 여우별 |12.12.16 3 감사합니다. ^^ 저나 남편이 나쁜 사람이 아닌데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일도 있는게 부부관계인것 같아요. 아성 |12.12.16 0 ^^ 중립 |12.12.16 0 잘 지내시죠? 넘 궁금했는데...얻어갈것좀 뿌리고 다니세요.^^ 아성 |12.12.16 0 ^^ㅣ익~ 폰으로 친구글 읽느라 눈빠질뻔... 고해성사 잘읽었어~^^ cooluck |12.12.16 1 일년전글을 다시 읽으니 나도 새롭네^^ 아성 |12.12.16 0 혹시 아직도 지루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런 방법을 써보세요 님 말씀처럼 손으로 하다가 사정이 임박해지면 얼른 질로 인도하셔서 마무리만큼은 질 안에서 사정하도록이요 그렇게 하면 이젠 질안에서 사정을 할수 있게 된대요 지루는 그렇게 치료하는거래요 그나저나 오랫만이죠? ㅎㅎㅎ 아싸 |12.12.16 1 진짜요? 요새 그러고 있는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거네요. 감사합니다. 늘 얻어가는 게 있어서 자꾸 들어오게 되요.^^ 아성 |12.12.16 1 ㅠㅠ. 영점 1.2초 차이에 다시금 바닥으로 갑니다. 그리 내려가면 다시는 감각이 안온답니다...무리하지 마시고 편하게 서로의 방법을 만들어 가시길.... 감나무 |12.12.21 0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성님~^^ 절....기억은 하시지요? 기억하신다고 믿을랍니다^^ 잠깐 들어온 거라 ..... 다 읽진 못했지만 ( 죄송합니다 ㅠ.ㅠ )....이젠 행복하신거죠? 반가운 마음에 인사만 전하고 갑니다. 즐건 저녁 되세요~^^ whois |12.12.16 0 넵! 당연히 기억하지요. 가끔 뵈면 저도 반가웠어요.^^ 아성 |12.12.16 0 그냥 흐믓하게 읽었네.......아성.....연말 잘 보내고....잦은 모임으로 바쁠텐데....건강 잘 챙기시길....^^ 철부지에서.......아....성으로...^^ 사자 |12.12.16 0 사자님 글보고 아성 그냥 하기로 했어요.^^ 아성 |12.12.16 0 하이~^^ 사자님이 댓글 다신 것으로 보아 제가 알던 아성님인 것으로 알겠습니다^^ 즐건 저녁 되세요~^^ whois |12.12.16 0 ㅎㅎㅎ 맞아......한때는 철부지(?)였던... 주말에도 후....보니 기분이 또 좋아지네..... 남은 주말 시간 잘 보내고.....담주도 발기차게...... 아니.......물흐르듯....좋은날만 있기를.....물...흐르듯.... 사자 |12.12.16 0 멋지세요~~~~~◇◇ 정말 좋은 글 남겨 주신듯..........~~~ ㅎㅎ 이쁜대왜그래 |12.12.16 1 감사합니다 몇분에게라도 도움이 된다면 행복할것 같습니다.^^ 아성 |12.12.17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