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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3년 01월 01일 (화) 오후 06시 33분 05초
제 목(Title): 옛날 이야기




97년 그러니까  15년전 이야기네요.
지방에 있는 꽤 큰 회사에 다닐 적입니다.
나는 35세 그녀는 31세  부서는 달랐지만
사내  수영 동호회를 같이 다니던 사이였죠.
운동이 끝나면 집이 같은 아파트라 자연스럽게  태워주게 되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근처 포장마차에서 술한잔 하자더라구요.
가볍게 한잔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차를 길가에 세워 보라더군요.
그랬더니 그녀 왈  과장님것 한번 만져봐도 되냡니다.
순간 당황했지요..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살짝 사양을 하고 다음날 보기로 했었지요.
 
다음날 휴무 토요일
 
집근처에서 만나 근처 휴양림 으로 차를 몰았읍니다.
두사람다 말이 없었읍니다.
휴양림 입구에 주차를 하고  먼저 입술부터 주고 받았지요.
초겨울 이어서 가벼운 접촉으로도 두사람의 열기에 차 유리창은 김으로 도배가 
되고...
짙은 애무를 주고 받았는데 글쎄 고놈이 말썽을 피우더군요.
고놈이 사람 낯을 가릴 줄이야.
주점 2차도 제법 다녔는데 그런 적이 없었거든요.
할수없이 핑거링만 해주고 아쉬움을 달래고 말았읍니다.
 
며칠 뒤
6시 칼퇴근 회사 멀찌기 만날 장소를 정해 둘은 근처 다른 군으로
옮겼읍니다. 바닥이 너무 좁아서 이목이 무서워서...
옆좌석에 태우고 가면서 팬티안으로 손을 넣었더니..벌써 한강....
와이프 보다 서너배 많이 흘리더군요.
울 와잎은 관계를 귀찮아 하는 편이거든요.
everyday try everyday reject 인 상황으로 겨우 주 2회....
2,3층이 MT, 1층이 식당인 곳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MT로..
벌써 많이 젖어 있어서 바로 입장을 시도....
근데 이게 잘 안들어 가더군요. 발기도 제대로 됐는데...
알고 보니 그녀의 거기가 말리면서 나를 밀어내더군요.
그런 물건은 처음 봤읍니다.
그런게 있다는 얘기도 못 들어 봤고...
있는 힘을 다해 입장....
집어 넣고 있으면 내 물건을 아래위로 주무르는데..
아니 주무른다는 표현은 약한것 같읍니다.
만다, 접는다 는 표현은 어떨까 싶네요.
피스톤질을 못할 상황.....
제 물건도 대한민국 표준 사이즈는 되는데....으..으음...
그녀는 가슴도 B 이상..미모는 3등급(10등급 기준). 군살도 별로....한마디로 
이상형....
 
그날 이후 6개월 가량 만났는데...
갑지기 그만 만나자 더군요.
중절 수술을 했다더군요(내 아이 였던것 같아요)
그녀는 딸(2세) 이 있는 유부녀 였거든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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