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12월 05일 (수) 오전 12시 07분 13초 제 목(Title): Re: 노래방도우미와 만남지속을위해 대출까 여기 그런 미친늠...울집에도 한늠 있어요....애들 대학 보내고 나면...버릴려고 참고 있어요... 진용 |12.11.24 4 늦지 않으셨습니다......지금부터라도 님을 위한 인생을 설계하십시요~!! 보란듯이 행복하게 사십시요......그게 최고의 복수가 아닐까요? 3분강쇠 |12.11.23 4 참, 찌질한 남편분이시군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남편이라 두둔하시면 할말 없지만. 어리숙하게 그렇게 당하고도 글쓴님에게만 군림하려는 듯한 상황에 한마디 한겁니다. 그런 남자는 바람을 필 자격도 없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자기 버리지만 않았어도 끝까지 갈 생각 였다니 ㅠㅠ 참으로 한심스럽단 말밖에. 일단 재산 분할해서 이혼 하시고 그 남편 냉정하게 버리세요~아마도 1~2년 안에 뼈에 사무치도록 후회되고 반성 할것입니다. 산꾼 |12.11.23 4 잘떼 고추 가위로 싹뚝 쌀가마 |12.11.23 3 에고==33 얼른 위자료라도 듬뿍 받고 정리하는것이...최선일것 같네요...^ ^;; 나꼴려옹 |12.11.23 3 여기 그런 미친늠...울집에도 한늠 있어요....애들 대학 보내고 나면...버릴려고 참고 있어요... 진용 |12.11.24 4 두분이 아이들 앞에서 위의 사실을 숨긴채 이제까지 지내왔다면 이혼을 고민하셔야 겠지만 이미 아이들이 모두 알고 있는 상황이라면 애들 앞날을 망치는 것이 두려워 이혼을 피하는 것은 무모한 희생이라고 봅니다. 아이들도 님의 희생으로 행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님이 홀로서기를 멋지게 해내시고 남은 인생을 후회없이 행복하게 살아내실때 아이들도 행복할 것같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결혼할 때 문제가 될까봐 그러신 것 같은데 그런 문제로 방해가 될 정도의 결혼은 안시키셔야 하지 않을까요? 타파 |12.11.23 1 님을 보고 님의 아이들도 쉽게 이혼을 결정하게 되는게 걱정이시라면 님의 상황에 님의 아이가 놓여있다고 생각하시고 어떤 조언을 해주실지 생각해보시면 좀 쉬울것 같습니다. 타파 |12.11.23 1 결정이야 님이 하시겠지만... 이혼이나 헤어짐만이 해결이 될 수 있을까요... 또, 헤어진 후를 그려 보세요. 다큰 자식들이라고 상처가 없겠습니까... 결혼 이라는 천륜의 테두리 안에 묶이는 순간 어떤 이유도 그 인연을 끓어 버릴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노넴 |12.11.23 1 님 남편은 호구중에 개호구군요 나이먹고 발정 제대로 났네 도우미뇬 자선냄비에다가 일억가까운 돈을 쑤셔박다니 그 도우미뇬한테 제대로 공사당했네 그도우미뇬한테 빨릴때로 빨리고 빈털털이되서 폐지나 줍다가 인생 종칠겁니다 남은 여생 맘편하게 살고 싶으면 이혼하세요 km2042 |12.11.23 1 도우미뇬이 명기인듯 하네요... 일명 긴자꾸..한번 물리면 못헤어나온다는 전설의 긴자꾸 ㅂㅈ ㅎㅎㅎㅎ 한바다 |12.11.23 1 님 남편은 호구중에 개호구군요 나이먹고 발정 제대로 났네 도우미뇬 자선냄비에다가 일억가까운 돈을 쑤셔박다니 그 도우미뇬한테 제대로 공사당했네 그도우미뇬한테 빨릴때로 빨리고 빈털털이되서 폐지나 줍다가 인생 종칠겁니다 남은 여생 맘편하게 살고 싶으면 이혼하세요 km2042 |12.11.23 1 증빙 첨부하여 쪽박차게하고 쫒아내세요! 그렀지않으면 자식들까지 힘들어질 것입니다. Winner |12.11.23 1 바람이 났다면 당근 바람을 피운사람 책임입니다. 그러나 자신을 뒤돌아볼 필요는 있다 봅니다. 사람은 생각과 취향, 에너지,목적이 각자 다릅니다. 그러나 결혼한 순간 가족이라는 족쇄에 물리고 가정이라는 무덤에 갇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해야 되지요. 이럴때 유일하게 알아주고 살펴주고 이해하여 줄 반려자가 남이라는 생각이 들면 아니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면 바람이 납니다. 물론,바람난 놈(년)만 힘든건 아니였겠지만,그래도 부부간에는 나보다는 상대의 고충이나 외로움이 뭔가를 항상 생각하며 살아야 할것입니다. 무소뿔 |12.11.23 1 츄 츄 한바다 |12.11.23 1 남편이 좀 지질하네요! 돈받고 몸파는 여자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더러 있어요! 전혀 경험이 없는 순진한 남자라면 일시적으로 그럴수잇지만,님의 남편같은경우는 지적인 판단력이 없는사람같아요! 지금이라도 빨리 이혼하는게상책일듯! 맥코이 |12.11.23 1 님의 글에서 그래도 위안이 되는게 "전 어떤일에도 자신이 주축이되길 원하는 자기중심의 소유자"라는 글귀입니다.진심으로 힘내십시오! 행불행은 모두 자신의 맘속에 있다는 뻔한 진리! 자식도 남편도 다 님이 건강하고 님이 여유있을때 돌볼 수 있는 겁니다.혼란스런 상황일 수록 감정의 늪에서 객관적으로 빠져나오십시오~ 가슴은 차갑게 머리는 뜨겁게 굴리면서~~~ 샤이니 |12.11.23 1 잘떼 고추 가위로 싹뚝 쌀가마 |12.11.23 3 변기에 버리고 물 내려야함....ㅎㅎㅎ 한바다 |12.11.23 1 건축쓰레기 버리는 마대를 보낼테니 딴곳에 오염이 안되게 거기에 넣어서 폐기 해 버리세요. 그 남편 나이 먹어 상병신 인증하는군. 모기만한 소리 |12.11.23 1 늦지 않으셨습니다......지금부터라도 님을 위한 인생을 설계하십시요~!! 보란듯이 행복하게 사십시요......그게 최고의 복수가 아닐까요? 3분강쇠 |12.11.23 4 기가 막히네요. 우째 그리 착하게만 사셨어요. 남편 병신인증이네요. 돈 날리고, 가정 파탄나고, 님 인생 이제 님이 최선을 다해서 사세요. 남편 다신 들이지말구요. 아푸로디테 |12.11.23 1 참, 찌질한 남편분이시군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남편이라 두둔하시면 할말 없지만. 어리숙하게 그렇게 당하고도 글쓴님에게만 군림하려는 듯한 상황에 한마디 한겁니다. 그런 남자는 바람을 필 자격도 없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자기 버리지만 않았어도 끝까지 갈 생각 였다니 ㅠㅠ 참으로 한심스럽단 말밖에. 일단 재산 분할해서 이혼 하시고 그 남편 냉정하게 버리세요~아마도 1~2년 안에 뼈에 사무치도록 후회되고 반성 할것입니다. 산꾼 |12.11.23 4 에고==33 얼른 위자료라도 듬뿍 받고 정리하는것이...최선일것 같네요...^ ^;; 나꼴려옹 |12.11.23 3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힘내시라는 말 밖에 어떤말도 생각나지 않네요... 힘내세요..!! 레오파드 |12.11.23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