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11월 01일 (목) 오후 08시 26분 24초 제 목(Title): 부부 생활중 결혼은 6년차인데 대부분 남자들이 그렇듯이 마눌이 성욕은 덜하다보니 주로 제가 덥치는네.. 역겨워서 오랄은 죽어도 못하겠다고 하네요..뭐 이거 변태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 그렇게 보시는분들이라면 방법이 없져 ㅎㅎ. 제가 그냥 참고 평생을 가야 할까요? 뭐 나이들면 결국에는 쫄아드는게 그런거라는데 그래도 마눌이 해줘야지 누가 해주겠냐고 자꾸 꼬셔도 자기는 절대 못한다고 저보고 하라는데 ㅋㅋ 이거 뭐 제가 요가하는것도 아니고 거기가 출중하여 가능한것도 아니니 혼자서는 불가능하고 가능하다고 해도 윀...... 그렇다고 이런거 가지고 죽이네 살리네 하는것도 우습고 마눌한데 다른 여자들도 해주니깐 니도 해야지라고 꼬셔도 말도 안된다고 그라고....ㅎㅎ 그래서 남자들이 바람을 피나?!.. 안해주면 바람핀다고 해도 피라고 걸리면 디진다고만 협박하는 마눌님..ㅎㅎ 대략 난감하네요... 다른분들은 우찌하시나 궁금해서요..... 해줄때 좀 잘좀해주면 오데가 덧나나...부부간에 합법적으로 할때 잘해줘야 남자들이 바람을 안피고 그라지.... 휴일날 회사나와 할일도 없고 그래서 질문 올립니다...부부간에는 변태처럼 하는거라고 누가 그러던데 ㅋㅋ 변~태라는 태클은 패쑤~~해주세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