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11월 01일 (목) 오후 07시 57분 55초 제 목(Title): 남,녀 분들 제가 비정상인가요?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여친을 만났습니다. 3년만났습니다. 잠자리도 많이 가졌습니다. 처녀는 아니였습니다. 저역시 총각은 아니였구요. 하지만 만남이 좋아 오랫동안 만났습니다. 그러다 여자는 제가 싫다며 대놓고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남자를 제눈앞에 대려다 놓고 인사까지 시켰습니다. 저역시 너무 오래만나서 그런지 무덤덤히 헤어졌습니다. 1년넘게 그남자를 만나고 잠자리 당연히 했겠죠? 그러다 연락왔습니다. 다시만나자고... 여러분같으면 정이고 뭐고 다시 만날수 있겠습니까? 전 안될거 같은데...여자가 좋고 싫고를 떠나 밤마다 그새끼 면상이 생각날텐데 여자는 잘해보잡니다. 이거 말이 안되죠?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