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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09월 30일 (일) 오후 08시 48분 55초
제 목(Title): 아내의 성욕에 대해서... 



올해로 결혼 10년차 30대후반 직장남 입니다.

아내는 한살차이 이구요..평범한 주부입니다. 일은않하고 있구요..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성욕이 왕성(?)한 편입니다.

조루도 아닙니다.(본게임만 평균 30분은 합니다. 애무는 
20분정도..빨고...만지고..등등)

그러다보니...신혼초에는 하루에(24시간 기준) 새벽녘에 1번, 출근전에 1번 
저녁에 1번..

이렇게 기본 3번...보통은 새벽과 저녁 이렇게 2번을 했죠..




그런데...

문제는...아내가 성욕이 점점 없어진다는겁니다.

제가 아프게 하는것도 아닙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애무도 짧게하는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무할때 아내의 애액이 상당히 많이 나오거든요..

이런걸 봤을때 절대로 제가 아프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연봉은 부끄럽지만...세후 3100 정도뿐이 안됩니다.

이게 문제가 되서 그런걸까요?

어떻게 된게...여자는 30대 후반으로 갈수록 왕성해지고 남자는 반대로 
시들해진다는데..

저는 왜 반대가 됬을까요?

제가 어렸을때 시골에서 자라서...더덕,도라지,개구리등을 많이 
주워먹긴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아랫도리는 쌩쌩하구요...

만족을 못시키는것도 아닙니다.

할때마다 오르가즘을 느낌니다.




그런데....절대 먼저 요구한적이 없습니다.

옆구리 찌르면 피곤하다...어떻다..하면서 피합니다.





멍청한 머리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심리적인 요인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술을 못먹어서 술먹고 안들어가고 하는것도 없고...

담배도 피우다가 끊은지(참은지) 3년은 넘었습니다.

주말이면 근교로 바람도 자주쐬러나가구요.




우리 아내 너무 사랑합니다.

하지만....그에 비례해서 너무 힘듭니다.

아내의 성욕을 돌아오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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