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09월 30일 (일) 오후 08시 46분 15초 제 목(Title): 사귄지 4개월... 남친이랑 사귄지 4개월 됬구요. 뭐...미래는 알 수 없는 거지만 서로 너무 사랑하고 있어요. 남친이 저한테 첫눈에 반해서 사귀자했고 사귄지 2달만에, 비록 상견례는 안했지만... 서로 부모님과 동생들등 가족을 다 만났습니다. 양가 측 부모님끼리는 뵌 적 없구요. 남친은 내년겨울에 결혼하자고 했지만... 뭐 결혼식 장 들어가보기 전엔 모른다는 거 알고 있고... ... 저도 당장은 결혼보다 엄마한테 효도하면서 같이 알콩달콩 살고 싶은 맘이 더 크구요. 부부가 되기전에 연애하고 싶구요. 대락 저의 관계가 이렇구요. 요점은... 저의가 성관계를 맺은지 반달정도 되었구요. 어제 카섹스를 했습니다... ... 사랑하는 남친에게 전... 평생 여자이고 싶고, 또 조신하고 싶고.. 할 땐 잘해주는 요부가 되고 싶은데... (평소 생활 태도는 ...남친없을때는 회사 마치구, 운동하거나 공부를 합니다. 주말에 남친없을때는 엄마랑 장보고 시간 같이 보내구요.) 전 카섹스가 난생 처음이에요... 4개월만에.. 그런데서... 쉽게 허락해서... 남친이 절 쉽게 생각할까요? 언젠가는요? 대부분 남자는 여자랑 자고 싶으면서도 여자가 쉽게 허락하면... 얘는 전에도 이랬나? 이런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남친이 너무 좋고, 같이 자고 싶지만 섹스를 너무 자주하는 것 같아 걱정도 되네요. 아직 결혼 전이구... 해서.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