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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09월 30일 (일) 오후 08시 35분 21초
제 목(Title): 무개념 아내 



결혼한지 3년차 아이는 없는데

제 아내가 좀 자유분방한 b형 여자

80년생  

 

제가 와이프 과거야 있었겠지만

묻지도 않고 알수도 없으니 뭐..

 

대략 몇명 정도 사귄사람은 있었던것 같고

 

근데 이 여자가

너무 남자들과 직장생활하면서

이래저래 남자들과 친하게 지낸다는 겁니다

그게 문제죠

 

동네에서도 남자가 부르면 

남자친구 만나러 간다고 나가고

물론 말은 해요 그냥 친구인데 남자라고

 

지난주는 영화까지 같이 보고 집에 들어오고

화내거나 막나가는 건 아닌데

거의 결혼 생활인지 인식을 못하는거 같기도

하고   어디서부터 얘기하고 잡아야할지

그렇다고 막 아무나 자고 막 나가는 건

아니고 

애매한 거 ,. 제가 와입 성향을 아는데

섹을 아주 밝히는건 아니고

남자 또는 이성에 집착은 없는듯

하고 저한테 ㅜ문자도 몇번 걸렸거든요

 

며칠전에 만나서 뭐했냐고? 잤냐고? 

따졌더니  덤덤히 아니라고

차마시고 얘기하고 왔다고 하고

 

계속 물으니 

스킨쉽 좀 했다고 하고

키스랑 손, 했다고하고

남자가 발이랑 다리 맛사지

하고 약간 키스하다가 

관뒀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는거에요

 

이 여자의 정신세계를 정말

이해할 수 업어요

 

어떻게 지내야 하나 

이제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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