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09월 30일 (일) 오후 08시 32분 14초 제 목(Title): 와이프가요즘 신경쓰여요 아내가 참 착한스타일 현모양처인데 생활이 어려워. 일을 나가기 시작했어요 이제 1년 좀 지났는데 요즘 은 피곤하다고 관계도 피하고 별 흥미를 못느끼더라구요 회사에서. 회식도 자주 하는거같고 물론 와이프ㅏ 끼는 업는편인데 회사에서 잘해주는 30대 초 잘챙겨주는 남자직원이 있다고 말은 하는데 본적도 업는 그 직원이 신경쓰이네요 그제께는 정장 스커트 입고 출근했었는데 집에 올땐 많이 취해서 신고갔던 스타킹도 업이 들어왔길래 어떻게 된거냐 물어봤는데 별일 아니라는듯이 남자직원이 달래서 그냥주고 왔데요 근데 그게 신경이 쓰이는거에요 달라는것도 주는것도 다 이상 하잖아요 그 직원이 작업거는건지 행실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는건지. 고민이에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