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1년 11월 29일 (화) 오후 03시 07분 44초 제 목(Title): 우리남편과의 관계땜에 걱정이에요...ㅜㅜ 안녕하세요? 눈으로만 보다 처음 글 써 보네요 ^^ 전 결혼 이제 4개월차인 파릇파릇(?)한 신혼새댁? 이에요~ 신혼 4개월차...한창 부부금슬 좋고,깨알 쏟아지고 눈만 맞으면 밥상 뒤엎고 사랑을 나누는.. (남들은요...) 하지만 저런 건 저에겐 거북이가 토끼의 간을 빼서 용왕에게 바칠법한 생각도 힘든 경우에요 ㅜㅜ (아 남편은 30 전 28이구요~남편은 현재 7급 공무원이구 전 중소기업 다니고 있어요. 먹고살기엔 지장은 없구요..) 우리남편 저에게 존댓말을 쓴답니다. 결혼 전 사귈때는 안 쓰다가 결혼하니, 부부끼린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면서요. 존댓말 쓴다고 남처럼 대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주말엔 제가 놀러가고 싶다고 하기도 전에 미리 가자고 해서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제가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아서 괜히 짜증 투정 내도 잘 받아주고 토닥거려주고... 사귈때부터도 지금까지 한번도 제게 언성높이고 화 낸 적 없어요... 제가 머 잘못하면 다음부터 안하면 된다고 괜찮다고 그러구요. 제가 심술이 발동해서 일부러 별거아닌걸로 시비도 걸어보고;; 화나게 해보려고도 했는데...그럴때마다 그냥 빙긋 웃거나 미안하다거나 하면서 기운 쏙 빠지게하고...정말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게 만들어요... 아 집안일도 제가 피곤해하면 설거지 집안청소 말 없이 다 해주구요. 그런데 대체 무슨 불만이 있냐고 생각하실꺼에요. 남편이 이런점은 정말 흠 잡을래야 잡을수도 없이 퍼펙트 하죠. 근데 단 한가지 ! 우리남편...대체 성욕이 없는건지..아니면 해탈하려 그러는건지... 저와의 잠자리...신혼여행때와 결혼 100일기념으로 빼고 없어요 ㅜㅜ (성기능 불능..이런거 절대 아니구요...정력도..쎄요..) 전 처음엔 혹시 다른사람이 생겼나해서 틈틈이 남편 핸드폰 채킹하는데... 그런거 전혀 없고.,..몰래 남편 뒷따라도 가봤는데(의심해서 남편한테 미안하지만 ) 전혀 의심 할 만한게 하나도 없네요... 그럼 잘 때 따로자냐면 그것도 아니에요. 팔 배개 해달라면 해주고 꼭 안아주고 자요.. 오히려 중간에 제가 더워서 슬며시 뺀다는;; 친구들한테 하소연하니 네가 분위기를 만들어보라고 해서 마치 3류 드라마같이 남편 퇴근할때 집에 불도 끄고 초도 준비하고 와인도 준비하고 속옷도 처음으로 야한거 사서 입어도 봤는데 남편 하는말이..."우리 부인 오늘 참 아름답네요. 혹시 그런데 무슨날은 아니죠? 제가 매일 체크하긴 하는데...혹시라도 무슨날인데 미리 못챙겼다면 미안해요" 라고 하더이다... 그날 했냐구요? 아니요~우리남편 절 꼭 안고 그냥 잠만 잤습니다.... 하아...우리남편이 정상인데 혹시 제가 밝히는여자인건가요?? 아니면 우리남편이 석가모니가 되려고 그러는걸까요?? 댓글 좀 달아주세요 ㅠㅠ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