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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1년 11월 29일 (화) 오후 02시 38분 30초
제 목(Title): 여자친구가 임신했는대...




안녕하세요
저는 3년을넘게사겨온 여자친구가있었어요
남들부럽지않게 이쁘게사랑했고 서로진심으로사랑했죠
다만..서로 사는지역이달라 자주는못만났지만..(저는 서울 여자친구는 대전)
서로너무사랑했기에..진심으로사랑했기에 서로믿고 이쁘게사랑했어요
그렇게지내다가 여자친구가 알바를한다고했죠.. 야간에하는알바라 위험하고 
밤에일하면 많이힘드니까 하지말란식으로 말을했지만 용돈받고지내긴 미안하고 
자기가일해서 돈벌어보고싶다길래 알았다고했죠 그렇게몇달 지내는동안 
조금힘들었나봐요 가끔이지만 연락도잘안되고 연락되면 피곤하다고 가끔씩 
짜증도내고 .. 
그냥 힘들어서 그렇구나하고 넘어갔는대 2~3일 연락이안되더군요.. 
그러다갑자기 울면서 전화가오더니 헤어지자고 하네요..그래서 제가 왜갑자기 
그러냐고..지금까지 3년동안 한번안싸우고 잘지냇는대 왜그러냐고..제가 
며칠을매달렸죠.. 그랫더니 여자친구가 자기임신했다고.. 12주라고 
미안하다고..
그래서 제가 그게 왜미안하냐 내가책임지겠다고 너가 애낳기싫으면 
같이병원가자고 왜 혼자 끙끙대냐고 무슨일이있었냐고 
물어보니까 일하면서 알게된사람이 있는
대 술먹고 실수를했다고..너무미안하다고 
그남자랑 피임도안하고 한거같다고..날자
를계산해보면 내아이가아니라 그새/끼라
고.. 그소리를듣고 다리가풀려서 주저앉아
서 몇분동안 아무말도못하고있다가 물어
봤죠 그새/끼랑은 연락이되냐 애지우자고 
용서해줄테니까..애지우자고..
그새/끼하고 연락은되은대 애는못지우겠다고 병원가서 아기보고왔다고.. 
아직몇cm 그보다 작지만 애를보니까 못지우겠다고하더군요.. 그래서 그새/끼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얘기해보겠다고해도 절대안알려주고 미안하다고만 
하네요..
 서로진심으로 사랑하고 결혼까지 생각했는대..갑자기 이런상황이 되니까 
미치겠더라구요 
내가못지켜줬구나.. 옆에있어줘야했는대.. 
앞으로 뭘 어떡해해야할지.. 
아직까지 저는 그녀를너무사랑합니다
가끔씩 그녀와 전화하면서 울기도하고 연락도 하는대..
연락을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정신없이 핸드폰으로 쓴글이라.. 보시기 불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자기야..
애기잘낳고 몸조리잘해
자기가 원하는 아들이라니까 멋쟁이로 잘
키워서 행복하게 잘지내고..
우리처음 만난것도 영화같더니..헤어지는것도 그렇네..
자기가 울면서 그랫지? 다음생엔 꼭나한테 시집오겠다고.. 나도 다음생엔 자기 
절대 놓치지않을게.. 3년이란 시간동안 자기덕분에 너무행복했어.. 
자기랑나랑 영화볼때 그대사 생각나??
사랑받는법 사랑하는법을 알려줘서 고맙다는거.. 
나도자기덕분에 사랑받고 사랑하는법을배운거 같아
고마웠어 그동안
사랑해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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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역하고 만났습니다
지금은 그녀가 임신한지 9개월다되가네요..
가끔 전화가와서 아이 성별이 아들이라고.. 쑥쑥잘크고있다고 연락이오네요..
그리고 베플님 글도 읽어봤는대.. 제가생각하기엔 서로 사랑하기도 시간이 
모자랐는대.. 권태기는 아닌거 같네요.. 감정이 시들시들해졌으면 이런상황이면 
바로 연락을 끊었을 지도몰라요..
임신했다고 너무미안하다고 울면서 전화했을때.. 그때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한대.. 아 아직까지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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