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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1년 10월 01일 (토) 오후 11시 19분 35초
제 목(Title): 21년째 지켜오던 순결을 한순간에 잃어버렸





안녕하세요 정말 답답하고 우울해서 여기다가 하소연이라도 해보려구요
아까 피임때문에 무서워서 글올렸었는데 댓글 4개올라왔는데
그중 한개가 어쩌라고 뭐 이런식이여서 상처도 받았는데
전 지금 조언? 이 필요해요 정말 이러다 우울증 걸릴꺼같애요
오늘 하루종일 정말 계속 멍때린거같아요
사건의 발단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술이문제죠 술이
그럼 아직 24시간도 채 되지않은 제 이야기를 좀 해볼께요
(스압 조심하세요)

어제 저녁때 사람들이랑 밥을먹었음
근데 난 성격상 분위기에 상당히 잘취함
분위기 조으니까 술 막 돌아감
그리고 이러면 안되는데 난 남들 잔이 비우면
나도 항상 꼭 비워야 한다고 생각함
그냥 이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함
내 주량을 알고 마셔야지 무조건 사람들 마신다고
나도 같이 따라마시면 진짜 훅감...
게다가 어젠 왜그런지 소주만 시켜뎃음
그렇게 잔이 돌아가고 게임이 시작되었음
근데 내가 게임 못하는거 알구 진짜 족족 걸렸음
술도 못하는게 어제 소주 2병은 혼자 마신거같음
거기엔 거의 처음 만나보는 사람들이었고
내가 유일하게 쫌 친한 오빠 한명이 있었음
식사 전에 오빠집에 잠시 들렸다가 밥먹으러 간거였음
오빠는 혼자 자취를 함 그리고 나랑 나이 차이도 많이남 진.짜.
오빠라는 호칭보다는 아저씨라는 호칭이 나을거 같기도함
근데 진짜 착하게 생겼음 그 뭐랄까 선한인상? 디게 맘조아보이는
근데 계속 얘기를 하면 할수록 느끼는건데 왕년에 쫌 놀았던거같음
음... 쫌 많이? 진짜 왕년에 한가닥 하셨던분 같음
아무튼 난 그냥 무뚝뚝한데 너무 말하는게 웃겨서 진짜 편하게 생각해가고 
있었음
다시 돌아와서~ 저녁을 그렇게 먹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 필름 끊겼음 게임 중간부터 기억이 안남 이거 진짜 여자한테 안좋은거임
근데 내가 아까 오빠집에 차 세워두고 오빠랑 한차로 간거여서 거기까지 가는건 
문제가없었음
기억도 안나지만 난 오빠집에 도착을했겠지
술이 너무 취해서 지금은 운전은 커녕 몸도 못가누니까 잠시 술만깨고 운전해서 
집에 가려했나봄
근데 난 술이 너무 취해서 픽 쓰러져 잠이 든거임
문득 잠을 깻는데 오빠가 내 옆에 누워있었음 난 그때도 술이 안 깨있었음
오빠가 그러면서 내 손을 잡는거임 그러면서 "깻어? 술은 좀 어때? 지금 새벽 
3시반이야" 이러는거임
근데 진짜 나 그때 정신 하나도 없었음
그러고 있는데 오빠가 날 팔베게를 하는거임 그리고서 자기쪽으로 끌어당겼음
난 아직도 몸도 못가누고 있는데 그래도 술이 아까처럼 미치게 취한게 아니어서 
기억은 어렴풋이 낫음
그런데 오빠가 키스를 하는거임 그러면서 내 옷을 위에서부터 하나씩 벗겼음
내가 이러지 말라고 혀꼬여가지고 말하는데 듣지도않음
난 오빠가 내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기려고할때 진짜 정신이 번쩍 들었음
"오빠 진짜 안되는데 안되 진짜 안되" 그러니까 위에서 나 쳐다보면서
웃으면서 "왜~ 뭐가안되~ 괜찮아 괜찮아" 이러면서 진짜 벗기는거임
나 진짜 거의 울뻔했음 몸은 마음데로 움직이지도 않고 진짜 너무 무서웠음
내가 나 진짜 이런거 처음이라고 안된다고 그러는데
"괜찮아 괜찮아 알았어 오빠도 처음이야" 이러면서 시작을함
나 진짜 너무너무 아팠음 진짜 너무 아팠음
거의 울면서 그러니까 오빠가 계속 하다가 너무 아파해서 안되겠다면서 
내려왔음
그리고서 얘기좀 하다가 난 씻고 나왔음

나- "오빠 오빠이불 빨아야겠다 나 피나왔어..."
오빠- "아 그래? 피가 왜나왔지?"
나- "아 나 진짜 처음이라니까!!!!!"
오빠- "알겠어 알겠어~"
나- "오빤 처음아니자나"
오빠- "내가 나이가 몇인데 처음이라는게 더 이상한거지"

난 원래 술을 마시면 게다가 어젠 엄청 마셧으니까...
해장하고 나서도 잘 안깸 
그런상태로 아침에 한번 더함
진짜 술이 약한 내가 너무너무 무책임해보였음
내가 나를 못지켜냈으니까.....
아침에 오빠잘때 바로 약국가서 약사먹고왔음
난 진짜 무서웠기 때문에.....
근데 오빤 갓다와서 얘기하니까 임신 그렇게 쉽게되는거 아니라고
진짜 겁쟁이라면서 대수롭지않게 넘겨버렷음..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을 하러가따옴
근데 나도 이젠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그냥 오빠 하는데로 내비뒀음
그러니까 어제 총 3번을 했음.........
근데 그냥 오빠 하고나서 너무 피곤해함
내가 상상하던 분위기있는 무드있는 그런게 아니어서 쪼끔 실망했음
홍콩이 다 무슨말임 난 그냥 아프기만하던데 
진짜 막 다들 환상이라고 홍콩갔다온다고 완전 조아하던데
나 진짜 어제 그게 다 무슨말이냐고 이해가 하나도 안뎃음 뻥쟁이들
아무튼 하루종일 가치있다가 난 집에왔음
집에 오는길에 생각이 참 많았음 나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가
엄마 아빠 생각에 너무 미안해지고 갑자기 우울해졌음
술 담배 성관계 진짜 내가 할수있던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다 한거라고 
생각하니까
내 인생 진짜 막장이라고 생각했음 휴
근데 난 오빠를 매일봄 학교를 같이 다니기때문에 안볼래야 안볼수가없음
어제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고 나서 썡까기도 그렇고... 나 진짜 어떻해야함???
이렇게 막장으로 살수는 없지 않나 싶어서 진짜 속이 터질거같이 답답했음
진짜 담배도 지금 가지고있는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끊을꺼임
술도 진짜 당분간은 안마실꺼임 정말 필요한 모임이 아닌이상 다 안나갈꺼임
21년째 정말 철통같이 지켜오던 순결을 잃었다고 생각하니까 
나에대한 가치가 한번에 내려가는거 같음...
그래도 은근히 그거 나의 프라이드였는데.....
난 중학교때부터 껴오던 교회에서 마춘 순결반지가 있었음 
난 그걸 한번도 안빼고 지금까지 끼고있었음
근데 난 지금 내 손가락을 보기가 부끄러움... 빼야할거가튼데....
빼면 사람들이 반지 어디갓냐고 물어볼게 뻔할거같음.....
그 반지가 무슨반지인지 내 주위사람들은 다 알고있기 때문에
더더욱 부끄럽고 빼기도 부끄럽고 진짜 미치겠음......
어제 얘기하니까 "조선시대 열녀난것도 아니고 그게뭐야 순결을 정말 
지킬수밖에 없는사람이나 그런거 하면서 이유를 만드는거지 진짜 순결을 
안지키고싶어도 지킬수밖에 없는사람?ㅋㅋㅋ 조선시대냐ㅡㅡ"
이러는데 난 진짜 심각한데 이 반지 나한테 엄청 의미가 큰건데
엄마가 이 반지 마출때 장미꽃도 사주고 그랬었었는데.....
이미 지나간거 돌이킬수 없다니까 더 심난하네ㅠㅠ
원래 다들 이런기분 드는건가? 나만그런건가? 다들이래요? 네? 네? 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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