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1년 02월 11일 (금) 오전 01시 47분 49초 제 목(Title): 콘돔 안쓰는 남친때문에 걱정이 적지않은 나이에 얼마전 만난지 3개월된 지금의 남친과 알콩달콩 연애중입니다. 얼마전에 술김에 삘받아 예상밖의 첫경험을 하고난후에 요즘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만나는데 만날때마다 '하고싶다' 타령이네요 -_- ;; 저도 지금 넘 잘해주고 사랑하는 마음에 싫지도 않고해서 거절하지 않고해서 몇번 더 관계를 가지게 되었구요...(예전엔 제가 그렇게 싫어하던 MT라는 곳을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가게 될줄이야...ㅎㄷㄷ) 저는 완전 처음이라 뭐가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고 경험많아보이는 남친이 적절히 잘 리드해주고 있네요 관계를 가지고나서 '더 좋아졌다'며 그전이랑 다름없이 자주 전화하고 배려해주고 잘해주는 착한 남친이지만... 제가 처음이라 잘 모르는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사귄지 얼마되지도 않아 지금 너무 자주 만날때마다 그러는것같아서 사실 한편으론 서로 질리지 않을까?진도가 빠르면 금방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어 마음 한편이 좀 무겁네요... ㅜㅜ 그리고 콘돔을 하지도 않고 질내사정을 하려해서 얼마전에 헉!한 경험까지.... 제가 왜 콘돔을 안 쓰냐고 물어보니 '고무재질이라 여자몸에 안좋다'라는 서른 넘은 남자입에서 초딩틱한 답변이..-_-;; 제가 아무리 첨이라도 알거 다아는 나이인데... 절 너무 순진하게, 만만하게 보는건지... 넘 빨리 관계를 가져서 쉽게 생각하는건지.... 부모님들도 교제 알고계시고, 이대로 좋게 사귀다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합니다. 변함없이 사랑한다고 잘해주는건 좋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맘 한구석이 영~ 찝찝한건 어쩔수 없네요 ㅜㅜ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