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1년 02월 11일 (금) 오전 01시 28분 15초 제 목(Title): 여자친구에게 느끼는 배신감 여친이랑 3년만에 관계를 했는데 기분나빠할까봐 처음인지는 안물어 봤었습니다. 그냥 사랑하면 지켜 달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내숭 심하게 떨길래 경험 없는줄 알았죠. 근데 어제 같이 술을 마시다가 관계까지 갔습니다. 피가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끝나고 물어봤죠..오늘 처음이냐고 그랬더니 조금 고민하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거짓말 치려다가 피도 안나오고 해서 솔직히 이야기 한듯?) 그냥 차라리 하기 싫다 그러던가 처녀인것 같이 그동안 행동하면서 순진한척 엄청 했거든요. 그런데 이말 듣고 나니 크게 실망을 해서.. 겉으로는 티를 안냈지만 집에 와보니 화가 나더군요 ... 처녀인 뉘앙스를 잔뜩 풍기며 지켜달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 여친.. 다른 남자한텐 몸도 줄수 있지만 내게는 몸을 주기 싫다는 건지.. 지난 남자 친구에 비해 난 별로인건지.. 이미 지킬것도 없었으면서 3년 가까이나 내숭 떨면서 뭘 지켜달라고 했던건지.. 제가 싸이코인가요? -_-;; 친구들 사이에서도 여자친구랑 한번도 안해봤다고 했더니 "와 어떻게 3년이냐 참냐?" 는 식으로 성인군자 소리까지 듣곤 했는데 . 배신감 때문에 전처럼 여자친구를 사랑하지 못할거 같네요 차라리 처녀인척 하지 말고 다른 식으로 하기 싫다는 표현을 했으면 (저는 섹스가 사귀는 주목적은 아니고 또 일부러 여자친구 생각해서 하자고 조르지도 않았고 가끔 의사 조심스럽게 물어보면서 싫으면 안해도 된다고 이야기 하곤 했는데..한번도 강압적으로 뭘 하려거나 한적 없었음..) 배신감 느낄일도 없었을텐데....점점 정이 떨어져 가네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