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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1년 02월 11일 (금) 오전 01시 24분 12초
제 목(Title): 이혼을 생각해봅니다





결혼생활 20년..

성(sex)가 사는데 전부는 아니니까..

사랑하는..내가 책임져야하는 아이들이 있으니까..

부보님께 더할수없는 불효니까..

그렇게 위로하며 20년을 살았어요.

남편은 심각한 조루증이에요.

처음에는 저두 남편두 경험이 없으니까, 다 그런건가보다..

살면서 점점 좋아지는건가보다 하면서 살았고..

어디 하소연 해볼곳도없고..말 꺼내기도 부끄럽고해서

아무렇지도 않은척 살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남편이 내 몸에 손대는게 너무 싫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끊임없이 잠자리를 요구하는 남편..그리고는 혼자 시작하고 혼자 끝내버리는..

정말 아무런 기대도 없고..아프기만 하고..

싸움도 수없이 많이 하면서 20년을 살았어요.

 

3년전부터는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 잠자리를 완전 거부했어요.

안되겠던지 수술을 하고왔다고하더라구요.

이제는 정말 자신있다고..여태껏 못해준거 다 해준다고..

그치만 똑같더라구요..

거기에다가 발기부전까지..

 

남편은 잠자리만 제외하면 참 괜찮은 사람이에요.

제게두 너무 잘하고..가정적이고..아이들에게도 참 좋은 아빠이고..

그치만 그것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네요.

더 늙기전에 소설이나 영화에서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율을 느낀느

오르가즘이라는것도 경험해보고 싶고..

가끔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꿈을 꿀때가 있어요.

그치만 꿈속에서 조차도 마지막에 다다르지 못하네요..

정말 경험이 없기때문에 그게 어떤건지 모르니까  꿈속에서조차 안되는구나 
싶고..

 

지금은 남편과 각방을 쓰고있어요.

그냥 남편이 날 만지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옆에만 있으면 만지고..끓어앉고..한번만 해주면 안되냐고 사정하고..

정말 미칠것같아요.

의욕은 충만한데 몸이 말을 안듣는 남편두 불쌍하고..

나이가 먹을수록 마음 한구석이 텅~비어버리는 내 자신은 더욱 불쌍하고..

 

이혼을 생각해보기도하고..

여태껏 참고 살았는데 더 참아보자..나를 달래도 봅니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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