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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10년 10월 05일 (화) 오전 09시 39분 59초
제 목(Title): Re: 의심병 질투병 너무 힘들어요 




나뭇잎 (IP: NDcyYmViMzY) 10.10.04 14:22 
남자친구분께서 여자분들에게 하는 행동이 거리낌 없기에 충분히 

글쓴님께서 의심을 할만 하네요 

제가 느끼기에 남자친구분께서 여자분들을 대하는 행동들이 예전부터

그런식으로 대해온거라 몸에 베긴거 같으네요

잘못된거라 생각조차도 못하고 계신듯.. 

진짜 남자친구분 말씀대로 상대 여자분들에게 아무 마음도 없을수도 있지만

여자친구분께서 기분 충분히 나쁠 행동들이네요

한번쯤 따끔하게 말씀 해 보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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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IP: ODYzNzE0ZGI) 10.10.04 16:27 
남자친구 때문에 속상해하는 여자친구 마음을 충분히 알듯합니다...

남자친구분께서 지나친것 같아요...

 

제 남자친구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제 남자친구도 저랑 나이차가 있고,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잘생겼습니다.

여자들이 처음보면 다들 잘생겼다고 한마디씩 합니다.

그리고,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고, 칭찬을 잘하는 편이지요...

제 남자친구가 다른여자에게 아무리 사심이 없다고하지만..

스킨십을 하거나 여자에게 관심가지는 친절성멘트를 날리면..

 기분 매우 나쁘고 꿀꿀하고 신경질까지 나곤 했습니다...

처음엔 한두번 경고 멘트를 날렸지만...

제 눈앞에서 다른여자들 손목을 잡는다던지 손을 잡은걸 보고 너무 화가나서

심각하게 얘기했습니다.

남자들은 둘러서 얘기하면 못알아듣기때문에, 단도직입적으로 

아주 직설적으로 얘기했습니다.

 

<난 오빠가 다른 여자 손 잡는게 싫어... 만약, 예를들어서 .. 처음 보는 
남자든지, 알고지낸 남자든지.. 나이가 많든 적든... 그런 남자들이 그냥 아무 
사심없는데도 나에게 무슨 얘기하다가 친한척 손을 잡는다든지... 어깨에 
손올리면 오빤 기분 좋겠어? 그리고,,, 상대방은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봤어? 
오빤 아무 거리낌없고 사심이 없어도 상대방 여자는 "저사람이 날 
좋아하나?"이런 오해를 할수도 있단말이야... 나또한 그래... 다른 사람이 
갑자기 내손을 아무 거리낌없이 잡거나,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 얼굴이나 
옷에 묻은걸 떼주면  "앗..저사람 왜이래? 날 좋아하나?"이런 오해할뻔 한적 
있다니깐... 그래서, 오빠도 앞으로 정말 조심해줬으면 좋겠어... 아무리 
오빠맘은 그게 아니라지만 상대방은 오해하고 오빨 좋아할수도 있고, 오히려 
오빠를 피할수도 있는법이거든... 항상 상대방 입장과 내입장도 생각해서 꼭 
명심해죠... 만약, 내가 다른 남자손을 덥석 잡거나 스킨십을 해서 상대방 
남자가 나를 오해할수도 있고, 다른남자가 나에게 스킨십을 해서 오해할수도 
있단거지...내 말 무슨 뜻인지 알겠지?>

이렇게 아주 차분하고 심각하게 조곤조곤 얘기했더니 알아듣고 그 이후론 
스킨십을 하지 않는답니다. 또 모르죠...제가 없는 곳에서 그럴지도...하지만, 
믿어보기로 결심한후 더욱 그사람을 믿게되고 사랑하게 되었거든요...

 

님께서 남자친구와 아주 차분하게 얘기해보셔요...

남자친구가 다른 직장동료여성분들에게 취하는 행동들을

여자친구 본인이 만약 다른남자에게 그렇게 한다면

남자친구가 어떻게 반응을 할지 한번 물어보시고 서로의 생각을

이번계기를 통해 확실하게 전달한후... 서로를 더욱 알아가면서

사랑했으면 좋겠네요...

도움이 안되었다면 죄송하구요...

도움이 조금이라도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런 리플 다는거 첨이라 어색하고 글재주가 없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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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IP: ODViNGE4Mjg) 10.10.04 15:07 
(

내 생각엔..

자유분방한(?) 남자인 그와 조금은 보수적인(?) 글쓴이와의 차이같은..

우리 신랑이.. 의심증하면 최고봉인데.

예를 들어 , 직장에서 만났는데

다른 직원들과 잘 화합하는 나와 그게 못마땅해 하던 그...

심지어는 헬스 강습을 같이 받을때 조차.. 코치가 뒤에서 자세잡아줬다고.

헬스 때려치자고... 그런 스킨쉽자체가 기분 나쁘다는둥... 사람 미치게 
하더라구요.

글로 보자면. 나는 남자친구의 입장인 듯한데.

저거 정말 사람미치는 것임.

글쓰는 본인도 미치겠지만... 당하는 남친도 정말 환장할 수 밖에..

왜냐구요?

20년을 넘게.  그게 잘못인지 혹은 자신의 말투 혹은 행동이 이상하다 생각지 
않았는데

자신의 여친이. 어느순간부터 그건 나쁘다며..좋지 않다면 일거수 일투족을 
간섭한다고

생각을 해봐요...

물론, 그 정도가 심하면, 고쳐야겠지만... 만난지 얼마인줄 몰겠지만.

수십년을 그렇게 살아온 사람에게 "당장 바꿔. 내가 싫으니까" 라고 ...한다면

오히려 짜증이 많이 날듯.

천천히 시간가지고... 하나씩 알려주면서 고쳐주려고 하세요.

그리고...

본인도 조금 맘좀 편히 먹어봐여..

손목맞게 게임에 손목을 쉽게 잡는다? ...  이런 것쯤은 그냥 넘기세요.

어차피.

바람필놈은 감시한다고 안피는 것 아니니까... 너무 잡지마세요.

님도... 편한 남친이 좋지. 이런 저런 다 간섭하는 남친은 싫지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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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좀 (IP: NDcyNmJiM2U) 10.10.04 15:05 
남자나 여자나 사귀면

모든 이성연락쳐 끊게하고 네이트온 이성친구 다삭제시키고

전화기 항상검색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쿨한여자고뭐고 결혼해서 바람피면 쿨할래?

 

사랑하면 서로 이해해준다..그러니 처음부터 서로 내가 말한대로해라~

 

정말 여자친구에게 떳떳한사람이면 마음편하게 보여준다..

 

난 의처증인여자만나도 나한테만큼은 의심가지않게 할 자신있다..

 

그정도로 애인을우러러 한점 부끄럼이없게 사는사람이다..

 

믿음은 행동으로 마음으로 둘다 보여줘야 믿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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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IP: ODI0MzVmYjA) 10.10.04 14:57 
지나가려다가, 예전의 저를 보는거 같아 이렇게 리플남겨요,

제일 공감갔던게,,

차 옆자리 앉히지말라고 했던거?ㅋㅋ

다른사정으로 다른회사로 옮겨서 저의 질투심은 끝이났지만,

그때 그상황에는 얼마나 화가나고, 저는 핸드폰검사도 하고 막 그랬어요.

근데,정말웃긴게, 그여직원, 엄청뚱뚱하고 못쌩기고, 막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만 신경쓰였었어요, 근데, 막상 지나고 나니,

그냥 헤프닝이예요, 옆자리 앉히지말라고 한거, 어떻게 보면 정말 유치했던거 
같애요,

두명 가는데. 남친은, 운전하고 그 여직원은, 뒷자리 상석에 앉아서 가고,

그리고, 내 여친이 싫어한다, 뒤에 앉아,이렇게 말하는것도 웃기고, 남자로써 
조금

자존심 상한일인거 같애요, 

여튼, 충분히 님 상황 이해갑니다,. 그치만 , 그것도 한때이고,

다만, 님남친은, 다른여직원대할때, 조금 많이 친하게 대한다는거, 

요것만 고치고, 님도 조금씩 믿어주는걸 보이면, 남친도 알아서 잘할꺼에요,

저희도 그렇게 제가 질투하고 ,남친이랑 싸우고, 그렇게 해도,

이제 저희 4년연애에 ,  11월에 결혼식 올린답니다.

지금은 많이 속상하셔도, 다른 그런의도가 없어보인다면,

믿어주세요, 

지금와서 보면, 별것도 아닌거 <?> 땜에 왜 그렇게 싸우고, 했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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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애인 (IP: ODgwZTkxODM) 10.10.04 14:26 
나두 남친한테 많이 그러는편인데...

남친이 무섭다고 그러더라

서로 못할짓이니까 참어봐

화가나도 한번참고 따지고싶은게 있어도 

심호흠한번하고 참고...한번씩 그러다본 조금씩

괜찬아지겠지! 이러다 아프게 헤어지는것보단 낳잔어

우리 노력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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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IP: ODU1YTQxODg) 10.10.04 14:23 
그냥 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정 아니다싶음 헤어지면 되는거구요...

아직 살날도 많고 나이도 어린데 벌써부터 한남자한테만 목메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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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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