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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moondy (문디자슥..)
날 짜 (Date): 1998년 4월 15일 수요일 오후 07시 39분 24초
제 목(Title): Re: 아무리 생각해봐도..




5년이나 사귀셨다면서...

그리고, 결혼을 약속하셨다면서...

아직 남자 친구에 대한 믿음은 부족한 것 같군요.

남자라면 아무도 없는 집에 둘이 서만 자는데... 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겠죠.

그 날의 일 때문에 서로 사이가 벌어지지 않게 남자 친구에게 말 잘해 주시고...

정말 결혼 전에는 죽어도 그것이 싫으시다면 그 이야기도 분명히 남자 친구에게
해 주시는게 좋을듯...

대부분의 남자들은 원래 여자란 한두번 저항하게 마련... 뭐 이런 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싫으시면 분명히 싫다고 결혼 때 까지 참아달라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남자들 사이에선 5년이나 사귄 애인하고 깊은 관계 까지 못 가봤다 이러면
뭐 고자 취급 당하는 수도 있고... 
또 잘못된 소유욕이 있어서 너는 내것이라는 깃발(-_-;;)을 꼽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도 하니까...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남자 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하세요.
너무 그렇게 꿍하고 계시면 남자 친구가 오히려 무안해서 둘 사이가 서먹해 질 수도
있으니까...

두 분의 행복한 생활을 바랍니다.




.....................................예수............시만두처럼 믿지 맙시다 !!

.문디자슥..........................................안 짤렸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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