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10년 01월 09일 (토) 오전 08시 48분 53초 제 목(Title): 여자친구의 원나잇을 알게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22살이 되어가는 대학생남자입니다. 지금 새벽 2시44분. 이 새벽에도 접속자 수가 3357명이 되니 3357명의 톡커님들에게 여쭙고 싶어서 이렇게 판을 쓰게 되었어요.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의 원나잇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저희는 2008년 12월부터 만남을 가지고, 사귀어왔어요. 거의 1년쯤 되어갓을까. 2009년 9월쯤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하고는 10월달에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요. 예 제가 헤어지자 했어요. 솔직히 마음이 예전같지가 않더라구요. 질렸다고 생각하기엔 내가 너무 속물인것만 같아 생각하지 않았는데.. 정말 냉정히 생각해보면 질렸엇다고 생각해요.. 그리고는 여자친구는 저를 붙잡았죠 2달을.. 학교에서 학생회 일도하고, 이리저리 바쁜 저는 그 친구의 얘기를 잘 들을 시간도 없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있엇어요. 그러다가..종강을 하게됫고 얘기를 하고..그러다가 이번 1월1일부터 다시 사귀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목포에 살아서 방학이라 목포에 가고 저는 중국에 사시는 부모님을 뵈러 중국에 와있엇어요 그런데 목포에 가서 오랫만에 동창 친구들도 만나고 하니 술을 자주 마시러 나가더라구요. 거의 매일.. 오랬만에 만난 친구들이니 이해했죠 타지 올라와서 학교생활 했으니 많이 외로웠을테니.. 그러다가 1월2일날이죠. 1월2일날 밤에 이 친구가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요 그러다가..참다참다 새벽3시에 너무 늦은건 알지만 혹시 무슨일이 있나 해서 국제전화를 했어요 그런데 계속 연결이 안되요. 그러다가 5번정도의 통화시도끝에 연결이 됫어요. 그런데 술이 완전히 되서는. 지금 집에들어가는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침착하고. 언제부터 마셨는데? 했는데 오후 5시부터 마셨다고 하더군요. 음..뭐 물론 가능하겠지만 오후 5시부터 새벽3시까지 여자친구들이랑만 마시기가 힘들잖아요. 거기서부터 좀 의심이..갓는데 혹시해서 물어봤어요. 그랬는데 여자애들이랑 계속 같이있엇데요. 중간에 남자애들이 몇명 꼇는데 금방 갓다고.. 원래 저한텐 거짓말 안하는 친구라 고지곧대로 믿었죠.. 휴..그러고 1월3일이 되었죠 예. 바로 어제죠 낮에 연락하고 하루종일 네이트온에서 수다떨고 그렇게 좋게 하루를 보내고 10시쯤인가 이른데 자러가겠다고 하네요. 전날 술 많이마셨으니..피곤할테니 자러가라그랬어요. 그리곤..이리저리 지뚫킥도 보고. 시간 보내다가 이 친구 싸이가 좀 초라해보이길레 싸이나 꾸며줄까 해서 예전 비밀번호를 쳐봤는데 로그인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새로온 쪽지가 있었고.. 무심결에 눌렀는데 네이트온 쪽지도 확인이가능하더라구요 예전엔 컴퓨터로만 확인가능했을텐데.. 여기서부터 제가 참 실수한 것 같아요. 쪽지랑 대화를 호기심에 보게됬어요. 그걸 보면안됬는데.. 애들이랑 대화한걸 한참 봤는데 대화 한걸 보니. 1월1일 저랑 다시 사귀게 된 날도 12시까지. 그러니까 신년을 맞는 그때죠 그때도 그 남자와.(원나잇) 술을 마셨고. 그러고 집에 들어와서 네이트온에서 저와 대화하다가 다시 사귀게 되었고. 1월2일 그날은. 그 남자 친구들과 제 여자친구 친구들과 같이 마시다가 제 여자친구 친구들은 다 가고. 제 여자친구와 그 남자들과 남아서 계속 마신거더라구요 그리고, 그 남자가 집에 대려다줬는데 그 시간은 12시. 저랑 연락되서 들어간 시간은 정확히 (통화기록 확인해보니) 3시 47분. 인 것을 확인하게 되었죠. 청춘남녀 둘이 집에 대려다준다며 3시간동안 밖에서 할것이. 아무래도..그렇겠죠 저와도 관계를 맺었던 친구고. 아.. 사실이 아닐 여지도 있겟네요 하지만 다른 친구와의 대화에서 걔가 집에 대려다주는데 나한테 키스를 했다. 라는 그런 대화내용을보니 그렇게(원나잇)으로밖에 상상이 안가요. 톡커분들. 저 많이 화가나요. 배신감도 들고.. 나한테 했던 변명이라해야하나..여튼 그런 말들도 가증스럽다고 생각되고.. 이제까지 저한테 했던 말이 거짓말이었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 정도에요. 그래요. 맘같아서는 그냥 깔끔하게 안보고 싶어요. 그럴 맘은 아니었지만 쪼잔하게 대화내용이나 보고 그런걸 알게 된 쪼잔한 남자가 되기도 싫구요. 하지만 사실은 알아버렸고.. 화도나고 배신감도 들고, 슬프고. 그래도 역시 내가 이사람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껴서 이렇게 다시 사귀게 됫는데..이렇게 됫네요 복수한걸까요. 그냥 한순간에 충동이었을까요? 이해를 해야할까요.. 하지만. 한번 이런 가능성이 있다면 또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서 어릴적부터 바람피는 여자와는 다시 만나지 않는다 라는게 신조였는데. 휴.. 조언좀 듣고싶어요 인생선배님들께 이 새벽에 화도나고 가슴도 쿵쾅거려서..도저히 잠을 못이루고있네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