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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09년 10월 02일 (금) 오후 09시 17분 58초
제 목(Title): ★★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려 합니_




제 남자친구는 저랑 동갑입니다.

소실적에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더랩니다. (그냥 자기 말이니 이건 넘어가고 
ㅋ)

얼굴은 동안인데 키도 작고 차는 없고 ㅋ 백수입니다 ㅋㅋ

하지만 주위에 친구도 많고~  어른한테 예의 바르고~ 말도 얼마나 잘하는지~

보면 너무 귀엽고 너무 사랑스러워 콱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랍니다♡

님들도 제남친 보시면 매력있다고들 하실듯~(난 콩깍지가 씌여서 이해부탁 ㅋ) 

 

문제는 저희 집에서 남자친구를 안좋아하고(백수니까;;;) 선을 보길 
원하십니다.

선 볼 그남자는 직장이 있는데 별로 안좋은 직업이더군요;;;(대충 월급 
200만원이하)

우선 이남자 집 뒷배경이 너무 좋습니다.(재물쪽으로~수십, 수백억~)

그러다 보니 저희 엄마랑 이모들 사촌언니들까지 팔,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 남자는 친구도 별로 없고(왕따 아냐???-_ -;;;) 내성적이고 

키는 제 남친보다 더 작고;;(뭐니? 내남친보다 작으면 넌...난쟁이?)

외모는 뷁~이런 오크남도 없네요~ 에구구구~(이런 씨벨!~)

그 오크남이 절 한번보고는 맘에 너무 들어합니다. (앜!!)

 

 

그런데 다들 친척들 결혼하면 정들꺼라고~그래야 니가 행복해진다고~

지금 남친과 헤어지라고 강요하고...전 맨날 울고불고~ㅠㅠ

다들 남친이랑 결혼하면 행복할것 같냐고~현명하게 살라고 하네요 ㅠ_ㅠ

근데 주위에 제친구들, 언니들, 동생들 보면 다들 사랑하는사람이랑 결혼 
하거든요~

아~ 이 오크남과 결혼을 생각하려니 손발이 오글오글거리고 

같이 손잡고 다니기도 쪽팔려 미치겠습니다.얼굴만 봐도 토할것 같아요~

 

 

더 큰일인것은...!!!!!!!!!!!!

요새 제가 친척들 말에 쇄뇌가 되어가고 있는거에요~

남친과 결혼하면 정말 안행복 할것같고 매일 돈 가지고 싸울것같고ㅠ_ㅠ

오크남과 결혼하면 노후대책 미리 생각 안해도 되고~내맘대로 살수 있고~

집 걱정 안해도 되고~울집을 좀 도와줄수 있습니다.(울집이 요즘 좀 
어려워요...)

요즘은 "그래 뭐 결혼이 대수냐??"라는 마음으로 

오크남에게 마음이 기우러지고 있습니다.

(쇄뇌되는 속도가 요즘 빨라지고 있어요...)

 

 

 

 

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ㅠ_ㅠ

어른들 말을 들어야 할까요??? 아 ~ 어쩌죠??? ㅠ_ㅠ

어떤게 현명한 선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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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부탁드립니다.

장난 댓글, 초딩적인 발상,말투들 ㄴㄴ

악플도 자제 부탁 드립니다!!

 

진지하게 답변, 댓글 부탁드려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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