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09년 09월 03일 (목) 오후 01시 50분 24초 제 목(Title): 관계 중에 응아했어요 죽고싶다 안녕하세요 새댁아줌마에요 좀 더러운 얘기지만 지금 죽을 것 같아서 써봅니다 야하기도 하니 읽기 싫으신 분은 뒤로가기 부탁드려요 오늘은 남편이 쉬는 날이라 한가하게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었어요 어제 새벽에 감기 기운이 있어서 빈속에 감기약 2알과 게보린 한알을 먹었기에 속이 엄청 쓰리고 아프고 배가 아팠더랬죠 그래서 설사를 한 번 하고 ㅜ.ㅜ 속 달랜답시고 두유를 먹었더니 그것도 차가워서 그런지 뱃속에서 요동을 쳤어요 그런데 남편이 자꾸 응응을 하자고 꼬드기네요 그래서 할 맘 별로 없었는데 남편 위에 올라탔어요 저번에 톡에서 "남편 홍콩 보내는 법" 보니까 올라탄 후에 엉덩이로 a부터 z까지 그리라나? 열심히 그렸지요 남편 좋아하길래 열심히 하면서 방구가 나올 것 같기에 살그머니 끼면서도 열심히 했네요 남편이 자세를 바꾸자는 순간 보니 남편 거기에 응가가 묻어있는거에요 -.- 아 진짜 ㅈ됐다 이 생각 들었어요 제 엉덩이에도 묻어있을 게 뻔한데 뒤로 하자네요 방구 뿌바바방 낀 것도 아니고 살짝 뀌었는데 설사똥을 지리다니 ... 아 어떡해 남편에게 잠만 화장실 갔다온다하니 오줌마려서 그런 줄 알고 그냥 하면서 싸라고 하네요 -.-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나 똥쌌어, 하고 울면서 화장실에 갔지요 따라들어온 남편 고추에 응가 묻었다며 데톨로 빡박 씻네요 절 힐끔힐끔 보며 웃으면서도 비웃는듯한? 한심해하는 표정으로 보네요 요즘 가뜩이나 살이 불어버려 매력을 잃은 것 같아 조바심 나는데 응가까지 해버리다니 ... 진짜 죽고싶어서 펑펑 울었네요 관계하다 응가 했다고 소문 쫙 난 가수 모양의 심정이 이랬으리라 생각두 하구요 다시 씻고 전 할맘은 없었지만 남편이 속옷을 입기에 안할거냐고 물었더니 할맘이 사라졌다며 막 웃는거에요 전 또 울고있는데 남편은 저 다독거리면서도 풉 하고 웃음을 터뜨리니 ... 너무 서러워서 애처럼 울었어요 어제 아파서 약많이 먹어서 아픈건데 이해도 못하냐구 평소엔 똥꼬까지 빨아줄만큼 이뻐하면서 응가는 더럽냐고 ... 남편 미안하다며 자기두 아까 찬두유 먹고 설사했다며 위로? 해주더라구요 잊자고 다신 꺼내지말자 하고 다독거리고 꼭 안아준담에 화장실가서 담배를 피는데 한숨소리가 방까지 들리네요 무슨 대단한 결심을 했다는 듯이 고추 세우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또 다시 응응 하게되었는데 엉덩이에 힘 빡 주고 했답니다 좋아서 우는 것처럼 하면서 챙피해서 엉엉 울기두 하구요 아무튼 참 슬펐어요 진짜 전 왜 이렇게 더러운걸까요 남편이 도망갈까봐 무서워 죽겠어요 이휴 ..... 진짜 죽고싶네요 저 더러운 거 알아요 ... 더럽다고 욕 하지 말아주세요 ㅜ.ㅜ 넘 슬퍼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