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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09년 05월 01일 (금) 오후 05시 49분 53초
제 목(Title): 첫경험, 죄책감들어요




약간 종교적인 문제도 있어서 악플이 조금 예상되지만, 

제 친구들도 다 순진하고(말하면 제가 왠지 더러운 애가 된기분?)

 부모님한테 말하면 더 디질거같고;해서 여기에다 고민을 털어놓네요

 

22살의 여대생이구요 남자친구는 군인입니다

저는 원래 스킨쉽 별로 안좋아합니다

엄마가 절 안는것도 싫어하죠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요..

제가 어렸을때 성희롱을 당한적이 있어서 스킨쉽 정말 징그러워해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남자라고 느껴지니 더럽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사람이 환경에 익숙해진다고

남자친구가 많이 할려고 하니까 또 하게되네요

저희가 1년 아직 조금 안됐는데요

며칠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그 전에는 뽀뽀도 쑥스러워 했어요

키스는 제가 다 거부하고요..

 

근데 이번에 만나기전에 너무 보고싶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항상 데이트를 하면 산이나, 바다 암튼 코스가 좀 힘들어서

항상 데이트를 하다가 지쳐서 이번엔 좀 편하게 할려고

모텔에서 영화나 보던가 아니믄 고스톱치믄서 놀려했죠

스킨쉽 생각이 없던건 아닌데요 키스까지만 갈 줄 알았어요

둘 다 기독교라서 저는 제 남자친구가 그런 문제를 무겁게 
(혼전순결지지자처럼)

생각 할 줄알았는데 군대가서 그런지..계속 칭얼대더라고요(강아지..ㅜㅜ)

암튼 영화보다가 키스하게 됐는데 

그러다 손이 가슴까지 오고 얘가 한번 해보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계속 거부했는데..휴..몇 시간 걸린거 같아요 그 거부만;;

근데 남자친구는 제가 괜히 튕기는 줄 알았나바요 ㅜㅜ

한사코 해보겠다고 열의를 불태우더군요;;

근데 ㅋㅋㅋㅋㅋ 둘다 처음이라서 ㅋㅋㅋㅋ 암튼 미수에 그쳤는데요 ㅋㅋㅋ

아 그때 생각하니까 무슨 코메디가 따로없어가지고 웃기네요

 

제가 기독교라서 어머님이 항상 말씀하시거든요

너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다 소중히 여겨라

그리고 너를 소중히 하는 남자를 만나라

너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하지 않을거다 (제가 하지않으려하니까)

꽃을 진정 사랑하는건 꺾는게 아니라 놔두고 그 향기를 맡는거라고 하시면서..

암튼 이런 교육도 제 사상에 영향을 미쳤구요..

어릴때 그 성희롱때문에도 좀..죄책감이 들어요

제가 그때 왜 그 아저씨손을 막지 못했을까 다 내 잘못이다 이런생각..

 

그래서 남자친구랑 관계미수에 그쳤지만..막지 못한 제가 창녀처럼 느껴지고..

또, 이런거 한두번하면 그 다음 관계는 더 쉬워진다면서요..

제가 쉬운여자로 전락할까봐 무서워요..

톡톡 여러분들중에도 기독교 많으시죠?

이런 혼전관계...정말 나쁜거죠? 제가 정말 문란하게 느껴져요..

앞으로 이런 관계를 남자친구가 요구할때 대처해야할 상황과..

저의 태도를 조언이나 (비난도 상관없어요..) 충고 부탁드려요


첫경험, 죄책감들어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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