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09년 04월 08일 (수) 오전 12시 30분 37초 제 목(Title): 헤어진지 6개월된 전남친 마지막으로 보러_ 오늘 오랫만에 헤어진지 6개월 된 남자친구 만납니다. 6개월전에 헤어졌지만 가끔씩 보름에 한번정도 네이트에서 만나면 안부도 전하고 문자도 가끔하고 그랬었네요. 한 2달동안은 정리하겠다고 연락 끊고, 욕 퍼붓고 했었는데 또다시 연락하고 네이트에 들어오길 기다리는 사람은 나... 헤어지고서도 3번정도는 만났어요.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만난지 한달여만에 다시 만납니다. 그 전에는 나때문에 다른 사람 만날 생각 못했다고 들어오는 소개팅도 마다하던 사람이였는데 그래요 이건 1월달 이야기네요... 이제는 소개팅도 줄곧 하는것 같고, 얼마전에는 소개팅 한 여자랑 잘 될 뻔 했었는데 못사귀게 됬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습니다. 저두 이사람 잊으려고 새로운 사람 사귄적 있어요 그사람도 알구요..그치만 얼마못가 헤어졌어요 새로운 사람보다 이사람 생각이 더 많이 나고 더 마음이 가서요 정리를 못하고 만나니 서로에게 상처를 주더라구요. 미안한 마음도 너무 크구요..이건 제 잘못이죠.. 예전에는 제가 보자고 하면 나 다시보면 다시사귀자고 할까봐 못만나겠다던 사람이, 이제는 바쁘다면서 튕기긴 하지만 그래도 만나는 주거든요.. 새로운 사람찾아서 잘 살려고 노력중인사람 그렇죠 절 정리한거겠죠. 그치만 제가 정리를 못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소개팅소식듣고 여자친구 생길뻔했다는 말듣고 이제 날 다 잊었구나, 그 사람은 날 봐도 전혀 흔들리지 않겠구나 이런생각들어서 독한맘 먹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만나보려고 해요 그사람 물건이 저한테 있는데 아마 그사람은 생각도 못할꺼에요 오늘 돌려주려고 챙겨놓고~ 오늘 분명히 내 맘 다 전할거에요 난 아직 널 좋아하고있다.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 이런거요 생각해보면 맨날 제가 먼저 연락해야 연락오는 사람때문에 자존심도 상하고 몇번을 잡고, 매달려도 절 버렸던 사람이 야속하기도하고 문자랑 네이트하다가 말도없이 문자씹고 말하다가 갑자기 끊기고 이러는 사람때문에 자존심도 엄청 상했었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만났던 날, 포옹도 해주고 여운이 남는 말도 하고... 뽀뽀도 해주고..그래서 저도 아직 이사람이 날 좋아하고 있는 맘이 있구나 했는데, 소개팅 소식들으니까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그렇죠 어장관리이겠죠... 제 얼굴이 그사람 스타일이였거든요.. 헤어진 후에도 이뻤다고, 아쉬웠다고.. 그치만 지금이 제일 중요한거잖아요.. 그사람은 저 이제 다 정리해서 여자친구 만들고싶어하고 저는 아직 이사람이 떠오르고, 정말 거짓말 안하고 6개월동안 하루하루 매일이 떠올라요 꿈도 자주 꾸고, 이사람이 계속 저는 여자친구로 아니라고 하는데 저도 잊어야 한다는거 알지만, 마음이 잘 안되는건 여러분들도 잘 아시잖아요 그래서 오늘 제 속마음 다 말하려구요 물론 결과는 NO 이겠지만, 그럼 한번더 상처가 더 생기겠지만 확실히 No라는 말 들으면 정리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사람 매번 물어보면 모르겠다고 회피하거든요... 한번 돌아선 사람 마음 돌리기 어려운거 아는데 저는 왜 이사람을 못잊어서 이렇게 괴로운지~ 편지도 썼어요 . 행복하라고, 새로운 사람 만나도 나 잊지말고 떠올려달라구 그동안 고마웠고 좋았다고 그런 내용이에요 근데 이 편지는 전해줘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이네요.. 오늘 만나서, 제 속마음 다 얘기해도 이사람에게 부담될까요? 오늘을 마지막으로, 연락도 안할꺼고 다시보잔말도 안할껀데 사실.. 다시 안한다는거에 용기도 없고 매번 연락 하지 않겠다고 수십번 수백번 다짐해도 결국 연락하거든요.. 어짜피 이사람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저한테 연락 안할 사람이에요. 없어도 먼저 연락 죽어도 안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래도 연락하면 늦게나마 답장은 해줘요. 하다가 잘 씹어서 그렇지...ㅠㅠ 제 마음 속시원히 다~~ 말해도 되겠죠? 편지 전해줘도 될까요 ? 용기주세요.. 어제도 안타까운 현실에 눈물만 쏟았네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