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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08년 12월 03일 (수) 오후 08시 43분 05초
제 목(Title): 여자인 제가 남친보다 더 밝혀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사는 22살 여성입니다.

제겐 8개월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30살이고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지 아무래도 제가 초반에는 떼를 쓰는 일(?) 뭐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남친이 많이 이해해주고 감싸주고 하니까 어느부턴가 떼를 쓰는 
일(?)들을

자제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변하지 않은 일이 한가지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성관계 
요구'입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희는 진도가 좀 빠른 편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원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성관계를 맺었고요.

아마 사귀고 나서 몇 달후였을거에요.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제가 20살 때 잠깐 사귀던 오빠랑 첫섹스를 한 후 

이런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껴보기는 남친이 두번째입니다. =_=;;

 

그리고 그 이후 작년까지는(남친 만나기 전) 제게 먼저 사귀자는 말과 함께

끈질기게 관계를 요구해오는 남자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그 땐 이 남자가 왜 이러지? .. 이해를 전혀 못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 마음이 이해갑니다.

왜냐구요? 제가 남친한테 늘! 항상! 먼저 관계 요구하는 입장이거등요 -_-;;

 

아, 그러니까 예를 들면 

남친이 일 끝나고 밤늦게 퇴근하면 제가 전화해서 "우리 할까?"

슬쩍 물어보면 남친이 한 몇초간 말이 없더니 하는 말 

".. 그렇게 하고싶어? 

근데 지금 너랑 거기(아시죠?)를 들어가봤자 

같이 오래 있지도 못하는데다 빨리 나와야 하는데..

그런 거 난 싫어. 마치 너랑 나랑 엔조이하는 것 같아서. 

난 너랑 관계하는 거보다는 오래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더 커.

밥먹고 영화보고 손잡고 다정하게 길거리 걷는 게 더 좋아.

네 마음은 이해하지만 너도 날 이해해줘. 부탁이야. 다음에 일찍 가자. 오늘은 
너무 늦었어."

 

........이런 일이 가끔 있다는.....

아니.. 가끔이 아니지만.. 그러니까... 

오죽하면 남친이 저보고 하는 말이 "너 나랑 잘려고 만나니?"

 

...........

 

여러분 제가 어찌하면 좋습니까 ㅠㅠ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인데 당연히 하고싶은 맘이 들죠.

물론 남자가 여자보다 성욕이 강하다는 사실은 사천만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지만 .

 

ㅠㅠㅠ

 

이런 남자 처음입니다. 그래서 거절당할때마다 당혹스럽기도 하고요 

이런 요구 먼저 한적이 없는데.. 이 남자 절 애타게 만드네요 -_-

 

부탁 드립니다..

 

ㅠㅠ





사회를 장악하기 위해선 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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