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伍子胥) 날 짜 (Date): 2008년 10월 08일 (수) 오후 11시 18분 30초 제 목(Title): 저희 사귀고 있는게 맞을까요?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남자 친구는 한번도 사귀어본적이 없고요 고등학교때 부터 좋아했던 오빠를 친구한테 빼앗기고 아픈 상처를 입고 줄곧 짝사랑만 해왔고, 짝사랑하다가 그 오빠가 저를 좋아하게 되면 또 다시 상처를 받을까 두려워서 마음 정리하고 계속 그런 식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또다시 짝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옆에서 선배랑 친구들이 도와준다고 하지만 이 사람 참 무뚝뚝한 사람입니다 4학년 2학기지만 염치불구하고 MT를 따라가서 둘이 새벽에 강가를 가게 되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그냥 그랬거든요 근데 그 뒤로 술을 먹을 자리가 많아지면서부터 꼬인건지도 몰라요 저는 기숙사고 오빠는 친구랑 자취를 하는데 그 친구는 화요일날 와서 수요일에 집에 가니까 그 집에서는 딱 하루 머물고 거의 오빠 혼자 지내는거예요 어느 날 술에 취해서 갔다가 그냥 잠들었는데 그 다음부터 자주 놀러가게 되고 새벽5시에 가서 같이 누워서 놀다가 7시 30분정도에 나오고요 며칠전 오빠가 술을 먹고 전화를 했어요 제가 그날 집에 가는 날이였는데 가기 전까지 내려와있으라고요 맨날 데리러 오라고 하면 귀찮다고 하는 사람이 그날은 데리러 왔더라고요 그래서 내려갔고 누워서 자려는데 원래는 따로 이불 각각 덮고 있는데 그날따라 제가 덮은 이불로 들어오더라고요 그냥 그러려니 했고, 자주 어깨가 아프다고 주물러달라는 적이 많아서 누워서 오빠를 본 상태에서 어깨를 주물러 주고 있었는데 적정거리를 두던 전과는 달리 얼굴이 완전 딱 달라붙어있더라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뽀뽀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주무르던 손을 멈췄죠 그러니까 "계속 주물러"이러길래 민망함을 떨치고 다시 주무르고 있는데 이제는 키스를 해옵니다 그러다가 가슴으로 손이 갔고 엉덩이를 만지더니 벨트를 풀려고 하는거예요 제가 다른 여자들보다 힘이 세서 손으로 제지했지만 남자라서 역시 저보다는 힘이 좋더라고요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갔고 자꾸 옷을 벗기려 하길래 하지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후회안할꺼냐고 하더군요 3번만 묻겠다면서 그래서 싫다고 3번 말하니까 마지막으로 다시 묻겠다고 해서 또 싫다고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끝이 났고 그냥 또 누워있다가 갑자기 오빠가 저를 안아주더니 다시 키스를 합니다 이렇게 키스만 여러번 하고 졸려서 자다가 다시 일어나서 또.......반복반복 무튼 저는 너무 순진한지 이정도 되었으면 오빠가 저 책임질만큼의 생각을 가지고 그런줄 알았는데 주변에서 자꾸 "사귀자는 말은 들었어?"라는 말을 합니다 꼭 사귀자는 말을 해야지 사귀는건 아니지만 남자들은 그냥 갑자기 사랑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그렇게 할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사귀는게 맞을까요? 사회를 장악하기 위해선 적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