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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伍子胥)
날 짜 (Date): 2008년 10월 08일 (수) 오후 11시 08분 34초
제 목(Title): 남친에게 제 과거를 걸릴것 같아요..어떡하





안녕하세요,,

 

25살 평범한 회사원 여자구요,,

 

제가 여기 글을 쓰게 될지 몰랐는데..도저히 어떡해야 할지 몰라서 글을 
올립니다.

 

저에겐 만난지 1년정도된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정말 너무 사랑하고 있구요..결혼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어제..오빠가 초등학교 동창 중 한명이 있는데 외국갔다가 왔다면서 오랜만에 
보는거라며

 

같이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분과 같이 밥먹고 오빠랑 그분이랑 얘기하고 그러다 
헤어졌습니다~

 

그러다가..제가 오늘 일하다가 오빠 홈피를 들어갔는데,,어제 그분이 
있는거예여~~

 

방명록에..어제 니여친이랑 잘 어울리더라~~그리고 밥 잘먹었다..이런식으로..

 

궁금한마음에 그친구분의 홈피를 들어가봤죠~

 

그런데..

 

그오빠홈피에 낯익은 사람2명이 있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제 대학 선배 들이었죠~ 

 

그분하고 그선배들하고는 고등학교 동창같더군요..많이 친한사이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 남친과 그오빠는 초등학교만 동창이구..제남친은 그선배들을 
모르고요..

 

중요한건...이렇게만 들으심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하시는데..

 

그 선배 둘 중 1명이 제 과거를 알고 있단겁니다..

 

아니 둘이 친하니까...그 동기들 한테 저에 대해 다 말하고 다녔을지도 
모르죠..

 

그니까..지금으로부터 5년전에..

 

제가 대학교1학년때 보도를 잠깐했어요..ㅠ그때 완전 미쳤었죠...집안이 어렵다 
이런 변명 따위는 

 

안할께요.저희 학교가 전문대였는데..저희 과 여자들 중 한명이...보도를 
했는데..그애와 친해지면

 

서같이 놀던 여자애들  5명이 다 보도로 빠져들게 됐죠..노래부르고술만 마심 
된다고 해서.ㅠ

 

순진했던건지,멍청했던건지.ㅠ

 

근데 정말 저는 어딜가나 아는 사람을 정말 잘 만나거든요..

 

처음 시작한날.

 

.4명친구들은 다른곳에가구 저 혼자  어떤 노래방에 가게 되었는데.,그 노래방 
웨이터가 바로 그 선

 

배중 1명인겁니다..ㅠ

 

깜짝놀랐지만 못본척하구 
모른척했구,,,끝날때쯤에...아는척하길래..인사하구.,ㅠ

 

그담날 전화를 했죠,,..내가 사정이 있다..ㅠ동기들한테 하고는 말하지말라..

 

그러니깐 웃으면서 그래 그러더라구요,,,불안했지만..믿었죠.

 

근데...그 패거리들한테 다 말했는지,.절보더니 키득키득 웃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웃기지만.전화를 했죠..말햇냐구..그러니까 아니 이러면서 
비꼬드라구요..

 

그러고 나서 그 사람들은 휴학한사람도 있고 군대간 사람도 있고,,,2학년 때 
저는 졸업하구...

 

ㅠㅠ그 일 있고나서 그 날 가자마자 당장 관두고요.정말 한순간의 실수로 정말 
마니 깨닫구요,ㅠ

 

그이후론 정말 노래방에 발도 붙힌적 없습니다.ㅠ

 

진짜 열심히 산건 아니지만 평범하게 떳떳하게 돈 벌어가면서 살았거든요..ㅠ

 

혹시나 남자친구가 제 과거를 알기전에 헤어지는게 남자친구를 위해 나은 일 
일까여?

 

정말 우울합니다..왜 사람들이 자살하고 그런지 알 거 같구요.ㅠ

 

저 같은 여자는 남자도 사귀면 안되겠죠?나중에 결혼할 사람 생기더라도 
그남자가 사실을 알게되

 

면 당장 파혼이겠죠/ㅠ

 

그리고 몸굴렸다고 하시는 분 있는데요,2차 나가고 그러는 거라면 첨 부터 
하지도 않았을거에요.ㅠ

변명이라 하시겠지만..ㅠ

 

 

 





사회를 장악하기 위해선 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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