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맧) 날 짜 (Date): 1998년03월30일(월) 11시26분37초 ROK 제 목(Title): Re: * 잘못된 만남과 성생활, 그 이후. 조선일보를 인용하지 않은것은 칭찬해 줄만 하지만 아직도 사회와 인간에 대한 과도한 불신감에 휩쌓여 있군요. 뭐 역사는 돌고 도는 겁니다. 그러니 시몬드님이 바라는 파시스트정권이 다시 득세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아직 우리나라에서 파쇼적인 입김이 완전히 사라진건 아닙니다. 벌써 엄살부리시면 어떻합니까.. 그나저나 빠콩총장님의 super ultra 변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제가 알기로 두분이 합체가능하다고 하던데 응㎟袖� 순간엔 합체한 두분의 위용을 볼 수 있겠군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