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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sticky (<<B-SiDE>>맧)
날 짜 (Date): 1998년03월27일(금) 09시11분12초 ROK
제 목(Title): 마지막 글


   우선 이런 글에 짜증나실 다른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이번이 이 보드에서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것입니다.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claudia (가 아님...맧)
날 짜 (Date): 1998년03월27일(금) 08시46분20초 ROK
제 목(Title): 입도 뻥긋 이야기는...


>물론 그 글을 적을 때 모노로그님과의 대화로 많이 풀어지기는 했지만,
>화가 났었던 앙금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것은 어째거나
>그 부분에서 하고 싶었던 말은 사람들이 지금 보였던 관심만큼 앞으로
>행동으로 보였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어쨌다는 것을 강조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 부분 오해 없으시길 바라고...

  앙금이 남아 있던 어쨋건 간에 말의 의도는 분명히 인신공격적인 
  내용이었는데 제가 오해한거라니 유감이군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
  봐도 지금 하는 만큼 앞으로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옛날에 그랬지
  않느냐는 의도로 보입니다.

  궂이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미 그 당시 모노로그님에게
  메일을 보내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대화를 통해
  여러 문제를 이야기 했습니다. 입한번 벙끗했죠.

  하지만 님의 그 표현은 구태여 저만을 타겟으로 하지 않은 것
  같기에 개인적인 메일로 보낼까 하다가 이렇게 다시 포스팅
  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정작 당사자들이 서로 납득을 했다는데, 더 무슨
>이야기가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어째거나 저는 더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저로서는 다행히 제가 하던 일들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는
>답을 얻을 수 있어서 하던 일이나 계속 하렵니다...

   당사자간(?)에 해결된 문제를 제3자가 나서는 상황으로 만드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저도 당사자입니다. 라임라이트님의 어이없는
   캡춰때문에 기분이 상한 다른 사람도 당사자이겠고요.

   저도 이제 더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고자세를 취하는 저를 비롯한
   다수의 횡포에 희생당한 모양을 만들어간 님의 포스팅에 
   한계를 느낍니다.

                                                     - limelite

>그리고, sticky님... 다른 사람의 감정 상태에 대해서 섣부른 추정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그리고,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가
>생각을 해 보면, 님이 생각하는 더 이야기할 필요가 줄어들 것 같네요...

   다른 사람의 감정상태에 대해 섣부른 추정을 한 것이 아니라
   내가 님의 캡춰를 대할 당시의 감정문제입니다.
   
   다시 한번 입도 벙끗이라는 황당한 표현에 사과를 요구드리고
   사과하실 생각이 없다면 관두시고 저도 이만 여기서
   꼬리를 내립니다. 

   섹스보드를 찾으신 다른 분들께는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B-SiDE                                               <<<<
   >>>>okid@geocities.com ---- okid = orchid                <<<<
   >>>>http://www.geocities.com/SunsetStrip/Backstage/3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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