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fooljo (철성조신간맧) 날 짜 (Date): 1997년09월12일(금) 06시35분03초 ROK 제 목(Title): 일본 뽀르노 2 일본 소설집 들리는 바에 의하면 그 청년은 아버지의 주선으로 졸업하자 마자 도오쿄에 있는 큰 기업에 취직자리까지 결정돼 있다는 이야기였다. 그는 고향에 내려 와서도 자가용을 몰고 다녔다. 현제 요시다가 다 니고 있는 K고등학교를 그 역시도 졸업했으므로 요시다로서는 고등 학교 선배가 되는 셈이다. ------------------------------------------------------------ 중간은 생략 ------------------------------------------------------------ 그들은 아무데고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자가용을 몰고 인적이 드 문 곳에 차를 세워 놓고는 비어 있는 공터를 이용하여 몸을 나누기 도 예사였으며, 만약 그런장소가 없을 경우에는 비좁은 차 안에서도 서로의 육체를 주저 없이 부딪쳤다. 흔히들 말하는 카-섹스였다. 요시다는 동산의 이곳저곳을 산책하기 시작 하였다. 나무와 나무사 이를 누벼가며 주위를 살폈다. 그는 그 순간 고목이 우거진 바로 그 언저리에서 커다란 바위가 있고, 그 바위 아래 다소 움푹하게 들어 간 잔디받이 있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분명히 마사꼬들도 그런 안성마춤인 장소를 이용할 것이라는 생각 이 퍼뜩 들었다. 그는 망설임 없이 바위의 다소 평평한 곳에 걸터 앉았다. 그렇게 앉아 있기 채 5분도 되지 못했을 때, 멀리서부터 오토바이가 질주해 오는 굉음을 들을수 있었다. 그 굉음소리는 차차 크게 귀에 울려 오기 시작했다. 오토바이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 했다. 얼마 후 오토바이를 세우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이내 오토바이 의 불도 꺼졌다. "오늘밤은 유난히 더운데..." 여자의 혼자 중얼거리는 소리를 요시다는 들을수가 있었다. "옳지, 바로 너였구나." 귀에 익은 마사꼬의 음성을 어렵지 않게 식별할수 있었다. "차가 없는 걸 보니, 아직 않온 모양이네..." 역시 그녀가 혼자말을 하였다. 그러면서 발걸음 소리가 점차적으로 그가 앉아 기다리고 있는 잔디 밭 쪽으로 가가이 다가오고 있었다. 요시다는 바위에서 내려와 잔디밭 중앙에 벌렁 누워 기다렸다. 드 디어 그녀가 잔디밭 안으로 들어서며 이와 동시에 요시다는 몸을 일 으켜 세웠다. "구로다씨, 일찍 와서 기다렸군요." 그녀는 이렇게 말하면서 요시다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내던졌다. 그녀는 상대가 누구인지 미쳐 확인도 하지 않고 안겨왔던 것이었다. 그녀는 아무래도 나를 약혼자로 착각하고 있었음에 분명했다. "아아! 값대로 되라지 뭐!" 요시다는 속마음속으로 이렇게 소리쳤다. 그러면서 온몸으로 뜨거 운 열기가 타고 흐르는 것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는 와락 그녀를 끌어안고는 가슴부위를 거머쥐었다. "조금 기다려요. 내가 옷을 벗을 테니까!" 그녀는 이렇게 말함과 동시에 몸에 착 달라붙은 레더의 지퍼를 단 숨에 제껴 내렸다. 그러자 그녀의 알몸이 순식간에 드러났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그녀의 균형잡힌 알몸이 드러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그러한 그녀에게는 이미 사전 애무 같은 것은 필요가 없었다. 30분이 좀 넘게 오토바이를 타고 오면서 기계의 진동에 온몸을 내 맡긴 그녀는 이미 육체적으로 충분히 흥분이 되어 있을지 모른다. 어느 새 알몸이 된 그녀는 요시다의 목을 두손으로 감고는 온몸으 로 부딪혀 오면서 벌써 쾌감에 저린 신음소리를 토해 내고 있었다. "여기를 빨아줘요. 어서요!" 그녀는 유방이 약했다. 특히 상대방이 젖꼭지를 빨아 주게 되면 그 것만으로도 충분히 절정감을 맛볼 수 있었다. 그는 그녀의 유방을 입술로 더듬었다. 이윽고 더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그녀는 공기빠진 공의 소리를 토해 냈다. "으....음" 사실 그녀는 온몸으로 번져 가는 육체적인 쾌감을 참을수 없어 토 해 낸 소리였다. 그렇지만 그녀는 한 층 더한 쾌감을 위해 그를 밀어 내면서 이렇게 다급하게 말했다. "당신도 벗어요. 어서요...아아" 그러면서 그녀는 그의 옷을 벗겨 주기 시작 했다. 이내 그의 알몸 이 노출되고 말았다. 그러자 그녀는 상대방 가슴부위에 돗아난 까칠 까칠한 털에 자신의 유방을 비비면서 열기에 찬 가쁜 소리를 질러대 기 시작 하였다. "정말 멋져요. 벌써 나는 느끼기 시작 했어요." ".................." 요시다는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왜 이렇게 대답이 없지...." 그녀는 물음에 대답을 하듯이 그녀의 젖 꼭지를 입에 물고는 살금 살금 이로 깨물었다. "으응...응!" 그녀는 이런 소리를 내지르면서 손톱을 요시다의 등에 곤두 세웠다. 마사꼬는 더이상 참을수 없었다. 이미 그곳에서 흘러나온 사랑의 샘물이 밀착된 요시다의 몸위에 하얀 실처럼 글자를 세기며 흐르고 있었다. "아아. 이제 어떻게 좀 해줘요." 그녀는 서슴없이 이렇게 요구 하였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상대방은 단숨에 돌격해 오지 않고 망설이듯 자 주 동작을 멈추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녀를 미묘하고 초조하게 만들 었다. "어떻게 된 거예요, 어서 와 달라니까." 그녀는 초조하게 기다리다못해 두 허벅다리를 크게 벌리고는 요시 다의 우람한 허리를 힘껏 감았다. 그런데도 상대방은 계속 삽입하지 않고, 그녀의 유방으로부터 시작하여 하복부로 향해 혀로 핥아 내려 갔다. 그러더니 마침네 길고 까칠까칠한 혀를 동그랗게 만들어 그녀의 보 지의 입구를 살짝 핥았다. 그 순간 그녀는 불이 붙은 마른잎처럼 몸을 뒤틀며 애원하였다. "장난 그만 쳐요. 난 이제 견딜 수 없어요. 내가 이렇게 원하 는걸 모르나요. 어서와요. 더 이상 짓돎게 굴지말아요. 정말 죽을것 같아요." 이와 같은 자극을 받고 그녀는 흐느끼듯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폭 발 직전인 모양으로 자신의 유방을 강하게 주무르기 시작 하였다. "일단 내 몸안에 들어 오기만 해봐라 그때는 내맘대로야. 단단히 물고는 놓아 주지 않을 태니깐." 온몸이 저려 오는 쾌감 속에서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남자의 물건을 힘껏 물고는 몸을 뒤틈과 동시에 꽉꽉 물기 시작했다. 그러자 마사꼬는 미친듯이 소리를 냈다. "아아 좋아요,좋아, 거기야, 그렇게 해줘. 오늘밤은 너무 좋아 요. 자기 대단해 정말로 대단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