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seavil (전설) 날 짜 (Date): 1997년09월11일(목) 23시55분46초 ROK 제 목(Title): 수칙2 guest님의 글 보ㅎ Guest님의 보호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a gril) 날 짜 (Date): 1997년09월11일(목) 22시15분47초 ROK 제 목(Title): 수칙 2 <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 첫 성관계에서 오르가슴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결혼 전에 남자 경험이 많은 경우는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이런 감정이 표출되지 않게 감정을 잘 조절해야 한다. 그 감정을 그대로 표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첫날밤 신랑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 알고 싶어서 꽤 주의깊게 신부를 살핀다. 쾌감을 느끼는 신음 소리를 토해낸다면 신랑은 신부를 의심하게 될 것이다. 이런 소리를 내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을 쓸것. < 출혈이 없다고 당황하지 말 것 > 신랑과 첫관계를 하고 났을 때 출혈이 없으면 신랑과 신부 모두 당황하게 된다. 이럴 때 행동을 잘해야 한다. 남편에게 미안해하 면서 기가 죽어서는 절대 안된다. 순결을 지키면서 살아왔는데 왜 나는 출혈이 없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고민하는 제스처를 취한다. 출혈이 없는 것에 대해서 기가 죽거나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 신랑 은 당신의 처녀성을 의심하게 된다. 이런 의심을 하지 않도록 신 경을 쓰도록 한다. < 적반하장으로 대응한다. > 신랑이 출혈이 없다면 기분 나빠하거나 의심을 하면 가만히 듣고 만 있지 말고 맞대응 해야 한다. 의심을 하는 남편이 야속하다거 나 아니면 자신도 출혈이 없어서 속이 상한데 이런 마음도 몰라주 고 불만을 갖는다는 것은 정말 참을수 없는 모역이라며 화를 심하 게 낸다. 그의 의심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눈물 작전을 펴는 것도 좋 다. 울면서 자신의 처녀성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조심하면서 살아 다. 울면서 자신의 처녀성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조심하면서 살아 왔는데 신랑으로 부터 이런 의심을 받을 수 있나는 식으로 말을 하면 효과 만점. 정말 순결을 지켜온 신부라면 신랑이 의심하면 속이 상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기가 죽어서 그냥 듣고만 있으면 처녀가 아니라는 것을 암묵적으로 시안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반드시 적반하장의 수법으로 대응 하도록 한다. < 과거를 고백하는 일은 곧 헤어지는 지름길 > 첫날밤 자신의 과거를 말하는 것은 곧 파경을 치닫는 일이다. 신 부가 처녀막 출혈이 없으면 신랑은 일단을 모두 다 이해해주겠다 는 표정을 지으면서 과거를 캐묻는다. 이런 유도심문에 넘어가면 절대로 안된다. 그 당시는 아내를 사랑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순결하지 않은 신부에게 불만을 느껴 결국 파경으로 치닫게 된다. 진실한 마음으로 당신을 다 이해할 수 있으니까 얘기를 해달라고 해도 넘어가지 말 것. 만일 신랑이 이런 식의 말을 하면 몹시 불 쾌한 표정을 지으면서 끝까지 비밀을 간직해야 한다. 남자들은 아 내의 과거가 궁금해서 물어보지만 속마음은 과거가 있어도 얘기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속성이 있다. 처녀막 출혈이 없는 여자들도 있다는 성지식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내가 부인하면 남자의 입장에선 믿을 수밖에 없다. 과격한 운동 을 하거나 어떤 일로 인해 전에 자신도 모르게 처녀막 출혈이 일 어난 것으로 알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