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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MonoloG (모노로그)
날 짜 (Date): 1998년03월13일(금) 23시15분22초 ROK
제 목(Title): 지금 티비에선 터미네이터2를 하는데...


사라 코너가 정신병동을 탈출하는 장면이다.

첨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을때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지만,
이 장면이 가장 그녀의 섹시한 매력이 느껴지는 장면인것 같다.

긴 생머리를 하나로 묶고, 상의는 노브라 상태로 가슴의 곡선과 
유두가 비쳐보이는 흰 런닝차림에 하의는 트레이닝복을 입었는데...
군살없이 상당히 잘 다듬어진 미끈하고 날씬한 몸매에선 힘과 
리듬감 있는 동작이 뿜어져 나온다. 

정말 <터미네이터1>에서와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그녀는 이 후속
작품을 위해서 바디빌딩으로 몸매를 다져 왔다고 하는데 참으로
멋지다.

가슴이 크건 적건간에 균형잡힌 건강한 몸매가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 또 일부러 섹시하게 보이기 위해 꾸며진 모습보다는
단정하고 깨끗함속에 얼핏얼핏 느껴지는 섹시함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

한창 인터넷에서 뜨고 있는 비비안 수도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것 같다. 가슴도 작고 키도 별로 크지 않지만
상당히 균형잡힌 몸매와 희고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한다. 또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과 동화되어 보여지는 누드가 아름답다.

요즘 나도 거울을 많이 보는편이다. 집에서 놀면 뭐하나. 자신을
다듬는데도 투자를 해야지...^^;; 그래서 요근래 밤마다 맨손체조를
하고 있는 중인데 며칠 안됐지만 벌써 몸이 달라지고 있는게 보인다.
양옆 힙의 군살이 빠지고 힙선이 매끄러워졌다. 또 발목에 뭉친 살도
풀어지고 있다.

뭐 보여줄 살람은 없지만 건강에도 좋고 몸매를 위해서도 그렇고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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