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urdu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one) <gris120pc21.cc.p> 날 짜 (Date): 2001년 3월 31일 토요일 오전 04시 56분 35초 제 목(Title): 그냥.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벌써 금요일. 날씨가 쪼금 쌀쌀한감이 있지만, 화창한 날이 정말 학교에 있기를 싫게 하네요. 웬지 모르게, 그냥 어디론가 가지 않으면, 죄를 짓는것 같은 기분. 갈곳은 없고 할일은 많고, 결론은 그냥 있어야 한다는 것이군요. 슬퍼라... 저희 언제 한 번, 안 모입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