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in KIDS 글 쓴 이(By): mipsan (나영화) 날 짜 (Date): 2001년 11월 5일 월요일 오전 10시 44분 47초 제 목(Title): Re: 자기소개... 비슷한 눈을 가지셨네요. 저두 카메라 들고 가장 많이 가는게 그냥 '길거리'인데. ^_^ 예전에 지방 여행갈 때는 항상 들리는 곳이 그곳의 장터. 요즘은 자주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러다보니 놀이터에서 놀구 있는 아이들 노상에 조그마한 좌판 깔아놓구 물건을 파시는 노인분들, 지나가는 행인 1, 2 가리지않고 마구 찍어보구 있어요. 이러다보면 저에게 맡는 게 잡힐까 싶어서요. 인사동도 예전의 인사동이 아닌 지금은, 그냥 바깥의 거리가 가장 서울같은 서울을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나!!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