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breeze) 날 짜 (Date): 2005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10시 36분 26초 제 목(Title): Re: terzeron님... >그만 하자고 하시더니 다시 시작하자구요? >전 빠질테니 혼자 하십시오. 그 간단한 거 대답하는 게 시작하는 정도나 되는 줄 알다니...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군요. 하긴 그 정도를 이해 못했으니 여태 여기까지 왔죠. >* 그리고 혹시나 오해가 있을 지 몰라서 밝히지만, tang님과 저는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뵌 적도 없고 오늘 처음 아이디를 본 분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나니에 limelite님에 대한 글을 쓴 것도 제가 아닙니다. 그런 건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그 정도로 양식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terzeron님이 어나니의 그런 헛소리(예절 바른 말 속에 몰이해와 편협함을 감추는)에 기대서 자신의 반응을 합리화하거나, 자신의 잘못을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것 아닌가 의심은 됩니다. 이 의심이 맞다면 상당히 비열한 처신이거든요. @근데, 어나니 보니까 terzeron님이 말싸움 않은 사람으로 알고 있더군요. 제가 알기론 아닌데요. 그렇죠? ...................................................................... 고이지 않고... 사로잡히지 않고... 가볍고 부드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