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breeze) 날 짜 (Date): 2005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05시 23분 36초 제 목(Title): Re: ... 사진을 배우면서 느낀 게... 판단력 이상한 사람들을 종종 본다는 거... 거기에 이상한 판단력이 굉장히 경직되어 있다는 거... 이기건 지건 관심도 없고 짜증날 정도로 싫어져서 그만둔 상황에 이런 글 적는 사람의 판단력은 어떤 건지... 전후좌우 판단도 없고 무조건 자기가 싫어하는 것 봤으니 싫은 소리해야겠다 이상이라고 보기가 힘들군요. 과연 이게 연민을 느끼라고 충고하면서 적은 글입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 tang씨라고 해야하는지 loser씨라고 해야하는지...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이런 글 적고는 자신 글은 쓰레기가 아니라고 자부심이라도 느끼는 건 아닙니까? 충고 고맙지만 나는 헛소리하면서 자기 헛소리에 자부심 느끼거나 그 헛소리를 고집하는 종류의 인간을 존중할 생각 없습니다. 내 자신에게도 가능한(내가 무슨 신이나 성자가 아니기 때문에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데 한계가 있더라도) 이런 기준을 적용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헛소리했다고 생각되면, 누가 그걸 지적하건 않건을 떠나서 스스로 교정도 하는 것이고요. tang씨인지 loser씨인지 당신이 세상에 어떤 연민을 느껴서 이런 촛점 이상한 글을 적는지 궁금하지 않고, 내가 세상에 연민을 가지고 있지도 않지만, 당신 같은 헛소리를 그만 하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단지, 판단력 없는 말 해놓고 자부심 가지지는 마세요. ==================================================================== 이 보드를 좋아했었는데, 너무들 하시는군요. 단도직입적으로 적겠습니다. 라임님, 그만 두시지요. 당신이 논쟁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논쟁에서 이기는 것을 좋아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제가 키즈에서 봐 온 많은 쓰레드(쓰레기일지도) 의 중심에는 아주 종종 당신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시사하는 것은 당신의 문체--라는 것이 있다면-- 에 다른 사람을 자극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토론에서 아주 조그마한 것이라도 배울 수 있으려면, 상대방을 적어도 자신만큼은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을 포함한 세상에 연민을 느껴보십시오. 결국 그것이 자신을 돕는 길입니다. ...................................................................... 고이지 않고... 사로잡히지 않고... 가볍고 부드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