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 in KIDS 글 쓴 이(By): hammer (메멘토모리) 날 짜 (Date): 2010년 06월 08일 (화) 오전 12시 47분 41초 제 목(Title): Re: 밀키 사진 밀키는 귀엽기 그지없고 열살 토끼는 깜찍하기 그지 없네요. 그에 비하면 우리집 돼지토끼는 사진을 올릴 수가 없겠어요. T_T 우리집 오이는 살이쪄서 배가 땅에 닿아서, 껑충껑충 뛸때 다리의 탄력이 아닌 배치기도 뛰어다니는데 나이들면 어쩜 좋나요. 혹시 뚱뚱하면 척추가 뱃살에 기대서 쉴 순 없으려나요. @ 나도 귀 큰 토끼가 키우고싶어요.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고, 잡을 수 없는 하늘의 별을 잡는다. ... 동키호테의 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