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 in KIDS 글 쓴 이(By): Paseo (biouONbeeC) 날 짜 (Date): 2008년 04월 09일 (수) 오후 05시 12분 51초 제 목(Title): 헤어볼약 헤어볼약이라고 치약처럼 생겨서 냄새 고약한것이 있다. 생긴건 치약인데 마치 고약 냄새 비슷한게 나는.. 이 것을 냥이에게 2-3일에 한번씩 먹이는데 이거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 페트로라튬 이라는 것이 재료중에 하나인데 이게 바셀린같은거라고 한다. 음.. 바셀린을 장기복용 한다고 생각하니 왠지 좀 꺼름직하다. 헤어볼 예방 해주는 건사료도 있지만 별로 효과를 보지 못 했다. 치약같이 생긴 약은 확실히 효과는 좋은것 같다. 이거 먹인 후로는 두어달에 한번 토 할까 말까 할 정도.. 이전엔 한달에도 몇번씩 토 했었는데.. 토 할때 힘들어 하는것 보면 약을 먹이는 것이 낫다는 생각도 들고.. 반대로 몸에 좋을리 없는 약을 계속 먹이느니 차라리 토를 하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뭐 맛 있는거 나온다고 맨날 털을 핥아먹고 난리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