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 in KIDS 글 쓴 이(By): flesh (t(-_-t);;) 날 짜 (Date): 2004년 4월 29일 목요일 오후 03시 39분 24초 제 목(Title): 울집 시베리안 허스키 넘넘 궁금합니다. 이놈의 강아쥐가 말을 당췌 들어먹질 않네요 -_-;; 이름을 불러도 본둥 만둥. 안아줄라고 다가가면 도망 가고.... 다른 강아지들은 이름 부르고 막 이리와~ 이리와~ 이러면 다 오던데 이놈은 주인이 불러도 본척도 안합니다. 게다가.... 잘 짖지를 몬합니다. 거의 짖지를 않고, 낯선 사람이 와도 짖지 않고 오히려 꼬리치고 달려나갑니다. 이게 시베리안 허스키의 특성인지 -_-;; 아님 똥개가 페인트칠을 하고 나타난 것인지 궁금하네요 -_-;; // 그놈하고 함께 온 암컷은 낯선 사람 따라 나가서 안들어온지 2달쨉니다. T_T Sincerely yours. - from dev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