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 in KIDS 글 쓴 이(By): shang (Justina) 날 짜 (Date): 1999년 5월 25일 화요일 오후 11시 08분 01초 제 목(Title): Re: 우리집 푸들.. 우리집에서 기르던 강아지(토토)도 별명이 참 많았죠. 개, 돼지, 털돌이, 토현이.... 근데 신기한건 토토가 그 많은 자신의 별명을 알아듣는다는 겁니다. 뭘로 불러도 오긴 왔죠. 그 뒤에 다른 말이 더 있어서 그랬나...? 언제나 'xx야, 밥먹자~' 내지는 'xx야,, 어야가자(놀러가자)' 뭐 그래서 그랬는지... 님의 푸들도 상당히 영리할 것 같네요... ====================================================================== 당신은 틀림없이 지쳤을 거예요. 오늘 하루종일 제 마음속을 맴돌고 있었으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