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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 ] in KIDS
글 쓴 이(By): Evita (윈디~~★)
날 짜 (Date): 1999년 5월 23일 일요일 오후 03시 23분 00초
제 목(Title): 패닉 형제를 만나다...


카카...

쥘렛님이 델로 나온 패닉 형제..

적이와...진표....

오렌지 쥬스 작은 유리병에...망사로 뚜껑들 만들어 

패닉형제를 세상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니..

몇 가달의 조그만 풀과 물을 넣어.. 이들의 생존 지역을
쥘렛님이 숙고하여 맹글었나보다...

정말 대단했다....그 정성....

뚜껑이 깨져서 적이의 체구는 진표보다..자그만하다..

빨리 회복하길....

만나서 반가웠다..얘들아...후후

쥘렛언니...상추욕심 넘 부리지 마세요...

싱싱할걸고... 한 장씩만 먹이자구요....헤헤

행동주시!!!!

쥘렛언니가 상치를 구하기 위해 삼겹살집 앞을 어슬렁 거릴지도 모름....




           파란 하늘속에는 네가 살아 숨쉬고 있어
           나를 보는 것 같아 지금 올 것 같아
 
           밤마다 반짝이는 저 별빛을 보고 있으면
           너의 눈이 생각나 반짝이던 네눈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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