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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 ] in KIDS
글 쓴 이(By): Evita (윈디~~★)
날 짜 (Date): 1999년 5월 12일 수요일 오후 06시 46분 22초
제 목(Title): 이쁜 강아지 없나요?


음...전 개인적으로 강아지..개..
이런것들을 무지 좋아해요...
지금은 아파트에 살기때문에... 덩치 큰 개들은 키우고 힘들고...
에전 주택에 살았을땐....많은 종류를  키� 봤는데....
샌트 버나드...그레이트 댄...진도..아키다..피플...푸들.발바리...
세퍼트..
부친께서 동물들을 무지 좋아하시는 지라.....항상  한두마리는 있었죠...
위 의 개들이 항상 같이 있었던것은 아니고....제 기억으로 제가 한 5살 때부터 
집에서 키워봤던 것들이구요....

가장 기억나는 건 세트 버나버.....이름은. 뽀비..
출생에서....죽음에 이르기까지 다 지켜 봤어요......

글구..아파트로 이사하면서..이렇게 큰  개들은 키울수 없었구...
작년 여름 요키(요크샤데리어)  생후 2달 쯤 된것을 구입했죠...
근데.....저의 실수로 몇 달 살지 못했어요....이름은 " 복실이"..
촌시렵죠?....그래서 귀엽지 않나..싶어서 그렇게  불렀죠..
엄만  집안에서 강아지 털 날린다고 강아지 들이는 것을 싫어하셨기에..
복실이 구입한 날...옷 속에 숨겨 가지고 돝煊� 들어갔는데.....
음....기억이 많이 나네요...
아기 같았어여....넘 이뻤어요.....정말 돌보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게 
해주었죠.....
이쯤 말하고 보니..쓸말이 넘  생각나네...

pet보드...뺑誰� 얼마 안되었나봐요..저도 며칠전에 알았는데....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들 있으면....소개좀 해주세요....
가만히 보면 하루하루 이쁜 짓하는 경우가 ㅐ獵便�......
바람난 강아지......아니면.새끼낳은 동물의 행동....
또..사람 말 멋같이 듣는.무엇...

일기같은 것도 재미있겠네....음...다들 바쁘셔서 애완동물이 없으신가?

전 작년의 실패로 가족들에게 심적인  고통을 주어서 당분간 자제하고 있습니다..
저도 마음이 매우 아팠구요...생각나는데로..글로 올려야지..글 솜씨는 없지만..
Pet 보드 살려봐요.........누가 맹글어 달라구 했는좋� 모르겠존�...

이젠 순위다툼도 끝난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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