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 in KIDS 글 쓴 이(By): YMH (마린보이) 날 짜 (Date): 1999년 7월 29일 목요일 오전 09시 14분 04초 제 목(Title): 벼룩 2....... 내가 벼룩 얘기를 시작한 이유는 요즘들어 또다시 벼룩이 출현했기 때문이다. 요 한 며칠 룸메이트가 뭐가 문다고 complain을 하더니 어느날 나도 몸댕이가 가려워 웃옷을 벗어봤더니... 거기엔 .... 북두칠성 모양의 7개의 벼룩에게 물린 자국이 있는거다. 그것도 배꼽 주변으로..... 그전의 피에 대한 보상인가? 이걸 보더니 내 일본 룸메이트가 놀란다..... ...이제 세상이 다시 어지러워지려나?...... 음.... 청자켓 준비해...! 인생이 한편의 영화라면 난 여지껏 몇장의 필름을 사용했을까? 그리고 대본은 어떤가? 과연 언제쯤 편집이 가능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