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speed (* 타 잔 *) 날 짜 (Date): 1998년 8월 13일 목요일 오후 02시 15분 27초 제 목(Title): 공대함미사일의 회피에 대한 질문 예전에 전자전력에 관한 책에서 읽은 기억에 의하면 포클랜드 전쟁 때 아르헨티나가 영국에 패한 원인이 포클랜드 섬 주변에서의 제공권 장악 실패 때문이었다고 한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몇 가지 부탁합니다.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아르헨티나는 주력기로 미라주를 가지고 있었고, 영국 해군은 해리어를 주력기로 운용 했는데, 객관적으로는 미라주가 해리어(와 씨해리어)보다 한차원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포클렌드와 아르헨티나 본토와의 거리가 미라주의 비행반경에 가장자리에 접해 있어서 미라주는 주로 공중전은 무조건 피하고, 엑조세 하나만 달랑 싣고 포클렌드 주변으로 날아가서 목표물에 한 발쏘고, 꽁지가 빠지게 달아났 다고 한 기억이 나는군요. 당시 엑조세 한 방에 침몰한 영국의 전함 이름이 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엄청나게 재수 없는 경우 였다고 하던데요... 아르헨티나가 엑조세를 발사 했을 때, 한 번은 영국 해군이 채프를 재빨리 뿌려서 다행히 해군은 엑조세를 피할 수 있었지만, 그 곳에서 2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20여기의 전투헬기와 무기를 잔뜩 실은 컨테이너 선에 맞아 영국으로서는 더 큰 손해를 입었고, 몇 번은 채프로 피했다고 한거 같더군요. � 그리고 세필드 였나 ? 하여간 이름을 확실히 기억은 못 하겠지만, 수많은 안테나와 레이다 등으로 확실한 경보태세를 같추고 있었지만, 본국과의 교신을 위해서는 통신기기 간의 장애때문에 통신을 하는 5분정도 레이더를� 꺼야 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재수 없게 그 5분이라는 시간에 아르헨티나의 미라주가 엑조세를 발사 하는 바람에 엑소세를 맨눈으로 확인 하고서야 공습을 알 수 있었다고 하더 군요. 그러니까 전자 전력을 연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영국 전함이 엑조세라는 공대함 미사일에 침몰한 것은 그 전함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순간이 었을 뿐, 채프를 이용해서 공대함 미사일을 다른 방향으로 충분히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전의 아시아 2000등의 전쟁 소설에서는 다수의 공대함 미사일에 항공모함과 그 밖의 전함들이 나무나 허무 하게 침몰해 버리던데, 여기에 대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구합니다. 다시 한 번더 질문을 요약하면 어느 정도의 전자전력(적기와 공대함미사일의 출현을 미리 알아 차리고, 채프를 미리 다른 방향으로 발사 할(& 뿌릴) �) 수 있을 정도의 전함들이 있다면, 이러한 전함들이 공대함 미사일을 쉽게 기만 할 수 있을 지, 아님 그 정도는 별로 큰 효과를 못 볼 것인지 하는 것입니다. 일단 제 생각은 미사일이 날아 오는 것만 일찍 발견 한다면 대부분 피(기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