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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agasi (단물총각)
날 짜 (Date): 1998년02월23일(월) 14시55분53초 ROK
제 목(Title): [천랸에서] 세계에서 인정한 K-200 장갑차.



얼마전 천마 지대공 미사일 개발에대해 좋은 글을 올리신 JKC님이 K-200 장갑차에 
대해 올리신 글이 있어서 퍼봅니다...우리나라 무기도입 역사중 가장 성공적이지 
않았나 싶네요..굉장히 긴 글이지만 매우 재미있습니다...그럼..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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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799 / 1822       [등록일] 97년 10월 24일 09:10     
 [등록자] JKC5538
 [제  목] (JKC5538) 국산무기 베스트셀러 K-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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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KC5538입니다. 국산무기중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가장 입방아
에 오르지않고 사용중인 병기는 역시 K-200이죠? 게다가 말레이시아에 수출까
지되어서 효자노릇까지 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귀염둥이 K-200에대해
서 간단한 글을 올립니다....
 
1970년대말..K-1전차사업에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기존
보유하던 M-113병력수송차에대한 대체사업을 진행하게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요구한 사항은....
- M-113보다 뛰어난 장갑방호력을 갖는다.
- M-113보다 뛰어난 기동력과 주행거리를 갖는다.
- M-113보다 뛰어난 정비성을 갖는다.
- M-113과 유사한 설계구조를 가짐으로써, 정비/교육비용을 절감한다.
- M-113과 동일한 화력을 갖는다.
 - M-113보다 적은 운용유지비를 소요한다.
이었습니다. 말그대로 "M-113보다 더 좋고, 값도 저렴하고, 경제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차종을 개발한다"는 얘기가 되는데, 참으로 바라는것많고, 돈쓰는데는 
인색한 제안서였습니다. 하지만..운이좋게도(?)....., 1970년대말 미육군에서 시험
중이었던 AVF실험차량후보중 탈락한 IVF형차량이 우리육군의 눈에 번쩍띄었
고, 게다가 미국으로부터 "함께 사업해보자!"는 제안이 도착했습니다. 이러한 제
의에 육군은 모든 교섭과 생산/설계에관한 전권을 100% "대우중공업"에 일임하
는 슬기로운 결정(?)을 하게됩니다. 대우중공업은 말그대로 "왠 장갑차?"라는 말
밖에는 할수없는 상황이었지만, XXX회장의 "우리도 할수있다! 해보자!"는 용기
있는 결정에 수백명의 기술요원을 미국으로 파견하여 "한국형IVF"를 개발하는
역사적인 사업에 뛰어들게 됩니다......
 
중간 컨셉터였던 미육군은 한국의 개량요구에 처음에는 고개를 절레절레흔들었
다고 합니다. 한국이 제시한 가격에비해 원하는 요구가 너무 컷기때문이라는데
요, 한국은 "기존 IVF보다 병력거주공간을 더 늘려서 2~3명을 더 승차시킬수있
어야한다!" 동시에 "대HEAT탄방어를 위한 비알미늄소재의 경량합금으로 증가
장갑을 달자!" "엔진마력수는 IVF보다 높여야한다!", "차장용기관총에 방호장갑
을 달자!", "엔진은 디젤로하자!", 등등 이루말할수없는 주문을 했고, 미육군에서 
채택하지않아 개발비용만 잡아먹은 IVF를 어쩔수없이 한국의 요구에 맞추어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한국이 IVF를 공동개발제의를 하기전.., 이미 네델란드
와 대만육군에서 IVF개량형을 전격채용한 사실이있었지만.., 한국군이 소요하는 
IVF의 생산댓수가 2,000대 이상의 엄청난 수량이었기때문에, 미국으로서는 도저
히 거절할입장이 못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의 요구사항중 "차량의 엔진은 대우중공업에서 자체적으로 조달할테
니.., 트랜스미션과 일체의 동력보조장비는 조달된 엔진에 사양을 맞춰라!"라는 
왈짜(?)에 가까운 내용에 혀를 내둘렀다고 합니다. 하지만....2,000대나되는데..., 
누가 거절하겠습니까? 대우중공업은 독일제 280마력 디젤엔진을 선정하여, 엔진
핵심계통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불과 2년여만에 엔진이 완성을 봄에따라, 미국
은 엔진의 사양에 맞추어 동력보조장비들을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1984년..드
디어 동력계통만 완성된 시제차량이 주행시험에서 당당히 합격!했고, 부가적으
로 보완되어야할 엔진결함에대한 보수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바로이때! 한국의 
기가막힌 요구사항이 추가됩니다. "우리의 엔진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수리부속
과 부품들은 M-113과 최대한 공유하도록 설계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IVF 자체가 원래부터 M-113의 사양을 염두에두고 개발된 차량이었기는 했지
만, 가솔린엔진을 탑재했던 M-113의 특성상 디젤엔진이었던 대우의 엔진에다가 
부품들을 조합해야한다는 어려움은 미국의 입장에선 무척 난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2,000대나 되는데...결국, 거절하지못하고 미국은 한국의 요구대로 부품
들을 하나하나 체크해가면서 동력계통의 완성을 보게됩니다. (차세대전투기사업
도 K-200을 조금만이라도 닮았다면.....)
 
동력계통이 완성된후..1986년까지 순식간에 K-200은 완성을 보게됩니다. 1986년
중반에 실시된 최종적인 종합평가에서, 우리의 K-200은 기존의 IVF보다 더 월
등한 기동력과 방호력 및 신뢰성을 가진걸로 판명됩니다. 그리고 1986년하반기
부터 드디어 모든 기술권을 한국이 이양받고, 향후 수출에대한 권리까지 완전히 
한국에게 넘어오게됩니다. 그래서 1986년말부터 드디어 1호차를 시작으로 해마
다 150량정도가 폐기하게될 M-113초기도입분을 우선으로 대체하기 시작합니
다.... 이럭저럭 세월이흘러.., 1997년현재.. 구형 M-113은 상당수가 이미 대체가 
완료되었고, 신규로 보강되는 차량에대한 본격적인 추가생산으로 진행되게되었
읍니다.
 
K-200은 성능적으로 세계의 병력수송차량중 A클래스급에 링크되고 있습니다. 
우선 선진국들의 병력수송차보다 훨씬 여유있는 엔진출력이 으뜸입니다. 험지 
및 야지횡단능력은 세계의 어느 병력수송차보다 우수하다고 평가받고있습니다. 
그리고 엔진 및 동력계통의 신뢰성도 상당히 좋은 평을 듣고있습니다. 장갑방호
력은 기본적으로 전면에대해서는 12.7mm탄에대한 방호력을 갖고있습니다. 게다
가 공간장갑의 특성을 잘이용한 특수강으로 제작된 증가장갑은 HEAT탄에대한 
양호한 방호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정규대전차미사일을 막아내기에는 부족하지
만, PRG-7이나 기타 경대전차화기에대한 부분적인 방호가 가능한걸로 알려져있
습니다. 일반적으로 디젤엔진으로 가동되는 병력수송차는 병력탑승실의 지독한 
소음문제가 뒤따릅니다. K-200도 예외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병력수송차치고는 
무척 조용한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기계화보병부대에서 근무하신분들은 이말을 
믿지않을듯.....)
 
K-200 최대의 장점이라고 한다면..역시 시원시원한 확장이 가능하다는것이겠죠.
병력탑승실구간이 충분히 넓기때문에, 30mm1인승포탑을 탑재하더라 도 탑승병
력은 1~2명밖에 줄어들지않습니다. 게다가 차체위에 올릴 다양한 포탑들이 세계
적으로 여러종류 개발되어있습니다. 독일 라인메탈사의 30mm기관포용 1인승 
포탑은 작은덩치에도 불구하고 30mm특유의 강력한 위력과 정교한 FCS를 가집
니다. 얼마전 대우정밀에서 이 포탑을 장착한 시제품모델을 발표한바있지요. 포
탑의 크기는 상당히 작고 직사각형의 각이진 참으로 왜소한 형태이지만, 성능면
에서는 상당하다고 소문나있지요. 1000M 거리에서 30도각도의 30미리장갑을 충
분히 관통할 수 있고 , 40미리장갑도 일부 관통가능합니다. 이정도 관통력은 현
용 세계의 주력보병수송차들은 물론이고, 보병전투차들의 상당수도 관통할수있
는 능력이지요. 라미네이트소재의 공간형 증가장갑도, 공간부분에 독일제나 미
제 충전물질을 주입하면 30mm기관포탄에대한 방호도 가능한것으로 알려져 있
습니다. 이 충전물질은 원래 서독육군의 마르더1시리즈의 공간장갑탑재계획
시 개발된 플라스틱계 물질로서, 일단 주입후 수시간이지나면,
쇠보다도 더 단단하게 굳어지면서 장갑방호력을 발휘하는 물질입
니다.
서독육군은 이 물질의 사용을 채용하지 않았지만, 상당히 염가의
가격에 국제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물질입니다.
우리나라 K-200의 공간장갑에는 아직 이 물질이 충전되지 않은것
으로 보이지만, 향후 주입되면 K-200의 방호력은 더욱 개선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K-200의 설계중 눈에띄는 탁월한점은 연료통의 위치입니다.
연료통이 병력탑승실 후방의 외부에 위치하고있어서, 피탄시에도
차량내부에는 유폭의 영향이 미치지 않습니다.
물론, 연료통은 25mm의  라미네이트장갑으로 방호되고 있어서,
12.7mm탄에대한 충분한 방호가 가능하지요.
개다가 연료통이 위차하는 상하단부에는 접합용고리가 설치되어있어,
연료통보호를위한 부가적인 장갑을 설치할수있도록 되어있읍니다.
 
현재 대우중공업에서 내놓은 K-200의 발달형을 살펴볼까요?
먼저..K-200 화학차량이 있지요.
      이미 실전배치되기 시작한 차량입니다.
      12.7mm기관총1정만을 장비하고, 병력탑승실에 4~6명의 화학
      부대병사를 탑승시킬공간과 다량의 대화학전장비가 탑재되어
      있읍니다.
      그리고 병력탑승실의 상면에는 환경센서가 달려있어, 외부
      의 화학오염및 풍향등 각종 환경관련사항을 차량내부에서도
      100% 파악할수있도록 배려되어있읍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기계화사단과 기갑여단의 화학대와 화학중대
      등에 배속되기 시작한것으로 알고있읍니다.
둘째..장갑회수차도 있읍니다..
      이 차량은 최대 25톤정도의 장갑차량이나 부분품들을 들어올릴
      수있는 크레인1개와 12.7mm기관총 및 발연탄발사기, 12톤내
      외의 차량을 견인할수있는 견인용롤러등이 있읍니다.
      실제로 K-200장갑차는 가볍게 끌고서 견인할수있는 능력이
      있을뿐더러, K-1전차의 포신이나 엔진팩등도 크레인을 이용하
      여 들어올려 탑재할수있는 능력이 있읍니다.
      이 차량도 현재 우리나라의 기계화사단이나 기갑여단에 다수
      배치되어있고, 현재도 생산중입니다.
셋째..통신/지휘차량형입니다.
      대우중공업에서 발표는 했는데.., 아직 배치되었는지는 확인
      되지 않았읍니다.
      M-577과같은 형태로 후방병력탑승실을 확대하여, 통신장비와
      각종 지휘장구일체를 탑재하며, 간이회의실 및 지휘/통신중
      계임무를 수행할수있읍니다.
넷째..포병관측차량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이 형식을 개발/보유하지 않았으나,
      향후 개발이 유력시되고있는 형식입니다.
      과거 전방추진 포병장교는 무선이나 유선으로 포탄낙하를
      조정해주는 역할을 수행하였지만, 현대전에서는 전자장비를
      이용하여, 불과 십수미터의 오차만을 허용하는 정밀한 포격
      좌표를 아군 포병부대에 암호화하여 전송해줍니다.
      이러한 전자장비와 통신장비/암호장비/관측계산장비등을
      탑재하고, 지원해야할 기계화부대와 함께 기동하는 포병차량
      이 바로 포병관측차량이지요...
      이미 네델란드육군에서는 다수 보유하고 있읍니다.
다섯!.대전차구축차량입니다.
      이것도 개발이 유력시되는 차량으로서, 토우2련장발사기 2문
      이나 4련장발사기 1문을 탑재하고, 잠망경식 스코우프를 통해
      조준사격할수있는 기능이 있읍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용중인 토우짚은 간접사격에대해 무척 취약
      하고, 야지횡단능력이 없으므로, 이 타잎의 개발은 다소 시
      급한 문제일수도 있지요. 북한의 대규모 포병사격에의해
      우리의 토우중대들이 초기에 무력화 될 가능성이 많은것이
      사실이니까요...
      네델란드육군에서는 이 모델을 200량이상 보유하고 있읍니다.
      우리나라의 K-200은 네델란드의 IFV보다 공간이 넓으므로,
      예비탄탑재에 월등히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섯!.보병전투차량입니다.
      우리나라 육군에서 도입이 가장 시급한 모델이라고 생각듭
      니다.
       보통 병력수송차량 2~3대당 보병전투차가 1대정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기갑여단이나 기계화사단소속의 기보대대는 반드시
      이차량이 있어야합니다.
      이미 서독이나 미국에서 개발된 IFV용 30mm1인용 기관포탑은
      무척 저렴한 가격으로 라이센스판매되고 있읍니다.
      대우중공업에서도 이미 시제품을 내놓은 상황이라서, 채택시
      즉각적인 생산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 모델은 우리나라 육군에서만도 500량이상 소요될것으로
      보이는 가장 채산성있는 모델입니다.
일곱!.의무차량입니다.
      우리나라는 기계화부대의 자갑의무차량을 아직 대량으로 보유
      하고있지 못합니다.
      안전한 후방야전병원까지 포화를 뚫고 부상병력을 수송하는
      의무차량은 평소에는 간과하기 쉬우나, 실전에서는 무척
      필요시되는 장비입니다.
      적어도 포탄파편이나 소화기탄등은 막아낼수있는 방호력과
      야지를 횡단할수있는 기동력이 필요할경우가 많으므로,
      일반적인 소형트럭으로는 무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의무차량의 특성상 기존의 토션바아나 스프링장치
      등에의한 완충장치로는 미흡합니다.
      더욱 고급스러운 유압식 완충장치가 필요합니다.
      바로 그점이 의무장갑차량의 가격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단점
      이라고 할수있겠지요.
여덟!.대공차량입니다.
      이미 20mm발칸을 탑재한 모델은 우리나라에서도 각 기계화사단
      과 기갑여단의 방공중대들에 대량으로 배치되어있읍니다.
      K-200은 현용 어느나라의 장갑차량보다 개수작업이 수월합니다
      차체를 늘였다 줄였다.., 바퀴를 추가했다..없앴다...
      설계자체가 워낙 유동적이라서, 개수하기에도 적합합니다.
      탑재될 대공무기체계에따라 차량의 내부용적을 넓히기도
      쉽고, 그것을 뒷받침할만한 기동력과 엔진출력도 가지고 있
      읍니다.
      천마나 비호사업역시 K-200의 차체를 십분활용하게 될것입니
      다.
아홉!.정찰전투차.
      우리나라로서는 무척 생소한 모델이지요.
      미국의 M3 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부가적인 보병을 탑승시키지않고, 말그대로 독자적인 정찰과
      수색을 담당하는 장갑차로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정찰전투차는 강력한 기관포/대전차미사일/
      고속유탄발사기/고도의 관측장비 및 통신장비등을 탑재하는
      무척 값비싼 존재입니다.
      특히 기갑부대나 기계화부대의 수색중대들에 이러한 정찰전
      투차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규전차를 보내서 수색하기어려운 지역이나, 적의 소규모
      저항이 예상되는 지역 및 아군 정규전차에대한 대보병
      공격능력의 보완등..다양한 효용성이 있는 차량인것이죠.
      우리나라는 아직 이러한 모델을 계획하고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기타등등......생략하겠읍니다..........
 
 
우리나라의 K-200이 90년대초 말레이시아에 소량 수출되었읍니다.
말레이시아는 90년초부터 본격화된 국제적인 평화유지활동에 참가
하기위해 병력수송차량을 구입하려고 세계적으로 사업제안서를
발송한후, 수차례의 비교분석을 통해 각국에서 보내온 차량을
검증하였는데요....,
결과적으로 기동력이 우수하고, 철저한 A/S보증, 단순하고 간단한
운영정비성, 높은연비 및 중량대비 방호력의 양호성등에서
단연 K-200선정되었읍니다.
이후 말레이시아 평화유지군이 보스니아내전에서 수차례 200Km이상의
기동을 실시하고, 기동중에 수회의 사격을 받았지만, K-200의
신뢰성있는 엔진과 가볍고 튼튼한 라미네이트장갑은 말레이시아
병사들에게 훌륭한 어필을 하였읍니다.
이후 말레이시아는 우리나라의 K-200 추가도입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져있읍니다.
그리고 대만과 네델란드등 기존부터 IFV를 사용하고있던나라들에
대한 추가적인 판매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읍니다.
특히 동구권의 구형 병력수송차량에대한 대체시기가 다가옴에따라
대우중공업은 30mm포탑재형/화학차량/발칸탑재차량/90mm저압포탑재
형/장갑회수차량/포병관측차량등등 다양한 차종을 국제시장에
내놓고 있읍니다.
(제발....좀 팔려라!)
 
이상으로 K-200에대해 간단히 설명드려보았는데요....,
솔직히 우리나라 율곡사업등으로 획득한 무기체계중 K-200만큼
군소리없이 대량으로 장비되고, 성공적으로 개량되고있는 경우는
정말이지 드뭅니다.

----------------------------요기까지------------------------

워낙에 이 장갑차에 신뢰가 가다보니 바퀴달린것은 별로 선호하지 않게 
되었나 보죠??...음....

@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in time......like tears in the rain....
  Time to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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