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xfalcon (눈이(starg맧) 날 짜 (Date): 1998년02월13일(금) 01시21분12초 ROK 제 목(Title): ADD취업에 관해... 대전에 ADD가 있어서.. 제작년엔 우리과 대학원졸 선배들이..(기본적으로 석사만 뽑음.) 7명정도 왕창 들어갔죠.. 우리 실험실 직속선배는...폭탄 성형하는일 하고.. 어떤 선배는..휴대용 미사일..연소관 설계같은것도하고. 대부분 하는일은 해석쪽입니다(기계과..제가 기계과니까..) 해석이라면 FEM 같은거 죠..뭐..그리고.. 항공분야의 핵심인 열 및 유체 등등의 분야는.. 예전에 워낙 컴퓨터 유체 시뮬레이션의 대가들이 많이 입사하여 있기때문에...자리가 전혀 없다 시피합니다..이번엔..한.. 150 대 1정도 되더군요.. 가장 많이 필요로하는 분야는 제어 분야입니다.. 미사일이나..각종 정밀 무기를 개발하는데 가장 뒤덜어진 분야가 그쪽이거든요.... 그리고..이번에..봉급이 20%정도 삭감되었다고 하고.. 기본적으로 석사졸 초임은 연봉 2400만원 + 보조수당..이고.. 박사졸은 연봉 3500 입니다.. 그리고 정리해고된느일이 없으니깐.. 좋지요..기계및 항공 분야라고 해서 뽑는데.. 고체역학, 열 유체, 비행역학, 제어계측 뭐,,이런 등등해서 뽑는데. 진동공학 , 공기역학 이런등등해서 뽑는데.. 각 분야별로..지원을 받기때문에.. 만약 열유체를 했다면...공기역학 또는 열유체..두 분야중 유리한 분야를 택해 갈수가있겟죠.. 뭐..취직해서도 수학공부는 계속해야하고.. 인근지역에있는 충남대나 카이스트에서.. 야간으로 박사과정을 다니기도 하는데..요즘은 좀 어렵다고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