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alalal (PsycHong) 날 짜 (Date): 2004년 6월 8일 화요일 오후 06시 36분 16초 제 목(Title): Re: 노르망디 상륙때, 대함공격기들을 막기 위한 일종의 방어장치죠. 2차대전시 대함 공격은 급강하폭격 또는 뇌격 둘 중의 하나인데, 어뢰로 갈길 만한 배는 크기가 좀 큰데다가 뇌격기들은 대부분 느려터져서 함대전 정도가 되기 전에는 써먹기가 안좋았습니다. 이에반해 소형선들을 노리는 급강하폭격은 숙련된 파일럿이면 누구나 다 해 치울 수 있었죠. 다만 이 경우 반드시 폭격기가 목표물을 가로질러 날아가야만 폭격 정밀도가 올라가게 되죠. 따라서 강철 와이어에 기구를 걸어서 슥 띄워놓 기만 해도 폭격기는 회피기동을 해야 하고 선박의 생존률은 올라갑니다. 대공 포까지 설치하기 어려운 소형선박에서 잘 쓰는 수법이었습니다. (헬리콥터의 NOE 비행시 가장 짜증나는 장애물이 고압송전선 또는 애드벌룬입니다. 이거 때문에 로터/스키드 앞에 와이어 커터를 달아놓습니다.) - PsycHong - ......and justice for 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