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korone (사노라면) 날 짜 (Date): 2001년 5월 14일 월요일 오후 09시 41분 09초 제 목(Title): 요즘 면회 풍경 민방위된지도 오래되어서 군대이야기가 무슨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던 지금 나이에 팔자에도 없는 군대 면회를 갔는데 군 풍경이 많이 바뀌었네요 면회가면 그 부대만 특별한지 차를 가지고 막사 옆까지 갈수있습니다 그리고 막사 안으로 들어가서 내무반도 구경하고.. 중대본부앞에는 공중전화가 있고 내무반에는 받는 전화가 있네요 내무반에 들어가니 지금 교육을 마치고 와서 그런지 어수선한 가운데 k-4라는것도 보여주면 막 뭐라고 하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납니다 그리고 면회와서 외박나가는데 중대장한테 그냥 다녀오겠다고 하네요 -_-;; 난 한번외박갈때 신고 하고 그랬는데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 합니다 ..."철푸덕 경례하고... 많이 자유로와지고 여유로와졌네요 그냥 격세지감이 들더군요 근데 화기중대에 k-4가 배치되었네요 편제가 조금 달라진듯하네요 머리털나고 처음 실물 구경했습니다만 캐리바50조금 줄인것 같네요.... ^^ - 사노라면 -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날도 오겠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그랬으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