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맧) 날 짜 (Date): 1997년08월29일(금) 00시44분12초 ROK 제 목(Title): Re: 지뢰이야기 얼마전에 허럼한 홍콩영화(대만인가?) 비호를 봤었는데 크레모아가 나오더군요. 경찰부대인 비호대와 네이비씰이 붙어서 네이비씰이 깨진다는 썰렁한 스토리인데 얘네들이 크레모아를 지뢰로 사용하더군요. 땅에 뭍지는 않고 부비트랩으로 만들던데 터져도 죽지않고 짐이 되게 만들더군요. 크레모아가 꽤 강한 폭약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