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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
날 짜 (Date): 1999년 4월 20일 화요일 오후 11시 57분 55초
제 목(Title): 이제 천룡으로 가자!



오늘 읽은 시사저널의 보도에 의하면 현무의 개발은 이미 1987년에 완료 되었으며 
90년대 중반 경에 사정거리 180키로의 현무 개량형을 완성 시제품을 
개발하여 300킬로 미터로 확장 계속 시험 발사를 해왔다고 한다. 
지난해 가을에도 이번과 같은 시험이있었으며, 이번 발사의 목적은 현무 소재 
개발과 날개 개량에 대한 것이었다고 하며, 
한미 연합사에 이러한 사항은 이미 통지되었으며 4월 12일에 
시험 발사 완료 여부를 문의하였으며 연합사의 미군측은 
사정거리에 대한 어떠한 질문을 하지않았다고 한다. 

또한 시사 저널에 의하면 소위 각서의 명칭은 "대미 보장 서한"이며 
1990년 현무의 미사일 부품 계속 지원 댓가로 미국이 
'한국은 최대 사거리 180km, 탄두중량 500kg을 넘는 어떠한 로켓
체제도 갖지 않는다.' 라는 약속을 요구한 것이라 한다. 
이에 따라서 당시의 외무부 안보정책과장 명의로 미 대사관에 보낸 
것이 소위 양해 각서이며, 국제법상의, 혹은 외교 관례상의 어떠한 
제한도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석이 가능하다고 한다. 
서한이기 때문에 어기면 미안 하면 될일일뿐.. 

그런데 웃기는 일은 이번에 발사된 개량형 현무의 중요한 부품들이 
미 정부의묵인하에 구입 되었으며 미 정부는 이에 대하여 전혀 
반발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제 논의만 하다가 주저 앉은 400km 사정거리의 
천룡을 만들어야 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북한과 중국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 체계로 가고 있고 러시아는 두말할 것도 없고..
일본이 계속 군사력을 강화하는 판국에 겨우 400짜리 미사일 논하는 것이 
우습지만, 힘이 뒷받침 되지 않는 강국 속에서의 평화는 
사상누각이기에... 

말나오는 투로 봐서는 비 군사용 추진체는 미국이 더이상 관여 하지 말라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인것 같은데... 군사용은 미사일기술 통제체계에 
따르고, 비군사용은 달나라까지 쏘건 화성까지 쏘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라는 말에 미국애들이 발끈하는 모양인데... 

------------------------ 글쓴이 ------------------------------
               金鍾淵 email : terraic@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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