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parall (장 병 열) 날 짜 (Date): 1999년 1월 5일 화요일 오후 06시 35분 36초 제 목(Title): [KDX-2] 구축함의 미사일 시스템 [RIM-66C SM-2MR 스탠다드 함대방공 미사일] 미국이 개발한 스탠다드 함대 방공미사일은 미해군을 비롯하여 여러 서방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편적인 함대방공 미사일이다. 현재 스탠다는 장거리형 ER과 중거리형 MR로 나누어지며 일부 미해군 순양함만이 ER형을 운용하고 있다. 2세대에 속하는 SM-2는 동시 다목표 처리능력을 가진 이지스 대공 시스템을 위해 개발된 개량형이다. 이 미사일의 최대 특징은 SAHM(Semi Active Radar Homing)으로 중간 유도는 지령과 관성ㅇ유도를 병행하고 최종적으로 사격통제 레이더의 반사파를 추적하여 명중하므로 미사일 중간유도를 효과적으로 통제하여 동시에 다수의 대공 목표를 요격할 수 있다. 그러므로 KDX-2도 계획상 사격 통제 레이더가 2개 뿐이므로 동시에 요격할 수 있는 목표는 2기이나 레이더 탑재수를 증가시켜 동시 다목표 처리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할 수있다. 또한 KDX-2 후기형부터 도입이 예상되는 이지스 시스템은 동시에 15개 이상의 대공 목표를 요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스탠다드 SM-2 MR 미사일이 가진 진정한 대공 방어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KDX-2 후기형 부터이다. KDX-2는 처음부터 스탠다느 미사일을 채용하여 수직발사기도 MK48보다 대형인 Mk41 수직 발사기를 채용하였다. 이 VLS는 격납고겸 발사대 8개가 하나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미사일을 혼용하여 운용할 수 있는것이 최대 특징이다. 각각의 셀은 독립되어 있고, 항상 전자적으로 통제 컴퓨터와 연결되어 있어서 고장 유무를 항상 확인할 수 있다. 또하 ㄴ회전형 발사기가 고장 발생시 모든 시스템이 정지되는 것에 비하여 가각 독립된 격납고겸 발사대 이므로 고장 미사일을 제외한 다른 미사일 사용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KDX-2는 모두 8개의 모듈을 장착하ㅕ 64개의 셀을 가지고 있으며 매해군도 크레인으로 사용하는 3개의 셀 대신에 미사일을 탑재할 예정이므로 모두 64개 셀에 미사일을 탑재한다. 각각의 셀에는 스탠다드를 기본으로 아스톡 대잠로켓과ㅏ 4발을 탑재하는 ESSM을 탑재하면 모두 100발 내외의 각종 미사일을 혼용하여 탑재할 예정이다. 1997년 미국으 ㄴ스탠다드 미사일 도입시 전투시스템도 같이 판매하려고 압력을 가하여 난항을 격었으나 결국 한국 해군이 채용한 시그널사 대공시스템과 통합하여 운용이 가능한 소프트 웨어를 같이 공급하는 것으로 합의하였다. 그러나 IMF 영향으로 스탠다드 미사일의 도입은 2-3년 정도 지연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SSM 시스패로 개량형] 현재 KDX-2는 스탠다드 대공미사일 만을 채용하였지만 ESSM의 채용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미사일은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기존의 Mk41 수직 발시기에 4발을 탑재할 수 있고, 배치후에도 모듈을 교체함으로써 ESSM을 실전에 배치할 수 있다. ESSM은 스탠다드 보다 저렴하고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채용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서방측 해군에서 가장 보편적인 시스패로 개함방공 미사일은 세미 액티브 레이터 유도방식으로 사정거리가 15km이고, 1991년부터 실전배치된 최종개량형 P형은 제한 적인 시스키밍 대함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등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시스패로 RIM-7P는 21세기초부터 배치될 것으로 예상되는 초음속 대함 미사일 방어는 어려우 ㄴ것으로 예측된다. 그래서 미해군과 나토회원국들은 시스패로를 확대 개량한 ESSM이라는 신형 개함방공 미사일을 개발하게 된다. ESSM 미사일은 미국 레이디온사를 중심으로 나토 가맹국가 22개 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공동으로 개발중이고, 처음부터 초음속 미사일 요격을 주목적으로 개발하였으며 나토 해군의 차세대 개함 방공미사일로 대랼 채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SSM은 P형의 세미 액티브레이더 유도장치와 탄두는 큰 차이가 없으나 선회능력은 30G로 향상되어 기동석이 우수한 목표를 정확히 요격할 수 있다. 또한 로켓모터를 개량하여 급격한 기동이 가능하고, 사정거리도 약 2배인 30km로 연장되어 전혀 새로운 미사일이 되었다. ESSM은 개함방공 미사일이지만 함대 방공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되어 앞으로 장거리 목표요격을 위한 유도 시스템의 개량도 진행될 것이다. 이 미사일은 단발내지는 2발을 적재하는 Mk 48 숙직 발사기, 4발을 적재하는 Mk 41수직 발사기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초의 ESSM 프로그램은 RIM-7P 블록 2의 후부날개로 조종하는 버전이고(RIM-7PTC)이고, 사정거리와 선회성능의 증가와 동시에 속도도 2배로 향상시킬 목적으로 직경 25.4cm의 조종면을 가진 부스터를 로켓모터로 사용하였다. 또한 ESSM은 기존의 발사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발사후 함정의 적외선 센서를 방해하지 않기 위하여 연소개스를 감소시키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장래에는 미사일을 발사한 함정에서 종말요도에 사용되는 사격 통제 레이더가 필요없는 적외선 유도방식 채용을 연구중이다. 이 미사일은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1999-2000년도 부터 미국과 나토 가맹국을 중심으로 실전 배치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